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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1.07.12 03:58
독일 함부르크SV 손흥민, 프리시즌 4G서 9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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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SV 손흥민, 프리시즌 4G서 9골 손홍민 한 경기에서 3 골에 이어 4 골 득점, 구자철(22, 볼프스부르크 )과 석현준(20, FC 그로닝겐)도 각각 첫 골 터트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로켓' 손흥민(19, 함부르크SV)이 프리시즌 5 경기중 한 경기에서 3골, 4골, 5골씩을 각각 기록하면 모두 14 골을 터뜨리면서 놀라운 골 감각을 과시하면서 득점행진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난 2일 노르트프라이슬란트와의 연습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틀 뒤에 열렸던 4일 볼프스부르크전에서도 1골을 기록했고, 이어 6일 독일 경찰팀 폴리차이오스발과의 연습경기서 선발출전해 혼자 4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8-2 대승을 이끌었다.그는 벤 하티라와 최전방 투톱으로 전반과 후반에 각각 2골씩을 터트리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어 손흥민은 9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이골라스타와 연습경기에 선발 출전해 원톱을 맡아 전반 22분 팀의 2번째 골을 터트리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3 일 후인 12일 오스트리아 질레르탈에서 열린 질레르탈오스발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5골을 집어넣어 팀의 12-0 승리를 이끌었다. 5경기에서 14골, 경기당 2.8골을 기록 중이다. 함부르크 역시 프리시즌 6경기에서 5승1패의 상승세를 이었다.
지난 5월 고향인 춘천으로 돌아와 오직 철저한 훈련에만 매진하며 몸을 만들어 왔던 손흥민의 이런 활약상에 미카엘 오웨닝 함부르크 "손흥민은 정말 열심히 뛴다. 매경기 발전을 노리며 항상 배우겠다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함부르크는 금호타이어를 비롯해 한화그룹과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150만 유로(약 24억 원)을 챙기는 등 마케팅 측면에서도 손흥민 효과를 보고 있다. 한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FC 그로닝겐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20, FC 그로닝겐)도 이적 후 지난 9일 벨기에 리그 제르미날 비에르스호트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2-1로 앞서고 있던 후반 20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의 팀의 3-1 완승에 크게 기여했다. 석현준은 3일 RWE 이엠스몬트와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친 뒤 벨기에 1부리그에 속해 있는 비에르스호트전에서도 골맛을 보며 다가오는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구자철(22, 볼프스부르크 )도 프리시즌 첫 골을 터트리며 다가오는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펠릭스 마가트 감독이 지휘하는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8일 독일 SC 기터와 프리시즌 7번째 경기서 선발 출전해 전·후반 모두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된 가운데 전반 25분 팀의 4번째 골을 터트리며 13-0 대승에 일조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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