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아몬드' 심장지키고 콜레스테롤 건강 유지
필수 영양소를 듬뿍 함유하고있는 영양소가 풍부한 아몬드가 심장건강을 증진시키고 콜레스테롤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아몬드는 비타민E를 공급하는 최상의 식재료중 하나이며,뼈 건강에 중요한 미네랄인 칼슘, 마그네슘 및 인을 함유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성인 3명중 1명 이상이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바 아몬드를 섭취하는 것이 이 같은 목적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미 FDA는 아몬드 같은 견과류를 매일 1.5 온스 섭취하는 것이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 26일 미 연구팀이 새로 밝힌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매일 아몬드를 섭취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건강을 유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임이 재확인됐다.
연구팀은 아몬드가 함유한 지방산의 91-94%가 불포화지방산으로 건강한 콜레스테롤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그 밖에도 아몬드는 견과류중 가장 섬유질을 많이 함유해 또하 콜레스테롤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몬드는 하루 권장기준의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7.4 밀리그램의 비타민 E를 함유해 유리기에 의한 손상을 막는등의 항산화능이 있으며 아몬드 1온스는 단백질 6 그램을 함유해 탄수화물을 대체 건강한 콜레스테롤 유지에 도움이 돌 수 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아몬드 한 웅큼 속에는 마그네슘과 망간, 구리,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유로저널 웰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