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QR 코드속 서울 이야기 모바일 서비스 제공
서울시에서는 스마트폰 1,500만명 시대을 맞이하여 서울의 600년 역사와 문화가 담겨져 있는 서울의 4대문 안 길 이야기를 QR코드 속에 담아서 서울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스마트 폰을 통하여 서울의 유래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7월1일부터 시작한지 한달만에 모바일 서비스까지로 확대하여 제공한다.
모바일을 통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는 지난 7월1일부터 QR코드를 통하여 제공하던 “서울의 4대문 안 길 이야기 동영상”으로 재유럽 한인들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현지인들에게 한국이나 서울을 소개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서비스가 시행되면 m.Seoul(모바일 서울)을 통하여 1,500만 스마트 폰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서울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오래된 미래도시 서울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채널을 발굴?개선하고 시민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에 크기 기여하였다.
Seoul Storytelling Service System을 m.seoul(모바일 서울)에 새롭게 구축하여 시민체감형 서비스 환경으로 개선하였다.
금번 모바일 서비스 제공은 서비스 채널의 다양화를 추구하였을 뿐 아니라 QR코드를 통한 서비스에 대하여서는 처리속도 향상시킴으로서 시민고객의 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모바일을 통한 서울 4대문 안 길 이야기 동영상 서비스 받으려면 스마트 폰에서 m.Seoul(모바일 서울) 접속하여 문화/역사메뉴를 선정하면 20개의 콘텐츠 나타나며 그곳에서 보고자 하는 콘텐츠를 선정하면 오래된 미래도시 서울의 동영상을 스마트 폰을 통하여 볼 수 있다.
서울시에서는 ‘서울 4대문 안 길 이야기 동영상 서비스’ 이외에도 서울시내의 표지석(푯돌) 이야기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