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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1.08.17 21:41
대학생들,관심뉴스와 무관심뉴스확연히 구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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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관심뉴스와 무관심뉴스확연히 구별돼
대학생 22.5%는 ‘시간이 날 때 조금씩 뉴스를 살펴본다’고 응답했으며, ‘그날의 뉴스는 꼼꼼히 읽어보는 편’이라는 응답은 16.3%에 그쳤다. 또 5% 가량의 대학생은 ‘뉴스에 별로 관심이 없거나’, ‘일부러 보지 않는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대학생들이 평소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고 밝힌 뉴스분야(복수 응답) 1위에는 경제/취업/산업(51.7%)이 꼽혔고 이오 방송/연예(40.5%),사회(38.8%),문화/예술(34.3%),생활정보(32.1%) 순으로 꼽혔다. 그 외 속보’와 스포츠’가 각각 25.4%가 즐겨 보는 관심뉴스로 꼽혔으며, 국제 정세 및 세계(23.8%),사설/칼럼(18.9%), 정치(14.3%)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기피 뉴스 2위로 스포츠(20.0%)’가 차지했는데, 이는 특히 여학생의 29.3%가 꼽아, 남학생(9.5%) 응답의 약 3배에 달했다. 이어 사설/칼럼(16.0%), 문화/예술(10.0%) 등도 대학생들이 기피하는 뉴스로 꼽혔다.
또 26.9%는 ‘전과 비교해 다를 바가 없다’고 응답했으며, ‘뉴스를 읽는 빈도가 줄었다’는 응답도 17.1%를 차지했다. 뉴스를 읽는 빈도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대학생들은 그 이유로 ‘상식, 교양을 쌓는 자아계발의 일환으로 뉴스를 보다 신경 써서 읽고 있다 (30.7%)’고 그 이유를 꼽았으며, ‘일년 전에 비해 우리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서(26.8%), 취업준비를 위해 일부러 챙겨보고 있어서(26.0%), 스마트폰, 인터넷 등 뉴스를 접할 기회가 많아져서(16.0%) 등의 응답이 뒤따랐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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