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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1.08.18 05:01
여자 배구팀,10년만에 쿠바, 5년만에 폴란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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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팀,10년만에 쿠바, 5년만에 폴란드 잡아
3 전 전승을 거두면서 8년만에 결승행을 바라볼 수 잇게 되었다.
그리고 약체 '약체' 아르헨티나를 가볍게 제압하고 폴란드 원정은 3전 전승으로 마무리됐다.
만약 그랑프리 결선에 진출한다면 2003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처음이다.
24점을 내리꽂으며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내는 데 앞장섰다. 황연주(14점)와 한송이(7점)가 뒤를 받쳤다. 끈질긴 조직력과 수비는 폴란드의 파상 공세를 단단하게 막아냈다.
역시 한국의 '기둥'인 김연경이 홀로 24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어 김세영(인삼공사)은 블로킹 3개를 포함한 11득점을 올리며 지원사격했다. 한송이(GS칼텍스) 대신 팀의 살림꾼 역할을 맡은 윤혜숙(현대건설)은 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숨은 주역이 됐다.
거두어 4승2패로 결선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그리고 지금껏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세르비아 중 최소한 하나는 꺾어야 결선행을 장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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