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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1.10.11 00:53
국내기업 절반 "환율 올라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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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절반 "환율 올라 손"
1 파운드는 1827.41원이며 100 엔은 1523.90원으로 마감했다. 대상으로 ‘환율 급등에 따른 기업 피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들중에서 전체적으로는 48.5%가 “환율상승으로 경영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응답했다.반면 환율 상승으로 오히려 도움이 된 기업은 32.6%에 달했다. 정살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답해 수출기업보다는 내수기업에서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출기업(37.2%)이 피해를 입은 것인데,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원·달러 환율이 급상승 하면서 원자재·중간재의 수입가격 역시 덩달아 올라 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68.2%)'를 첫 손에 꼽았다. <전체기업 69.4%> 이어 ‘원화 환산 수입액 증가로 인한 환차손 발생’이라고 답한 기업이 57.4%로 많았다. 경쟁도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아 예전처럼 수출기업들이 원·달러 환율 상승을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많지 않아,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입단가 상승분의 상품가격 반영여부’를 물은 결과, 아예 반영 불가(44.4%),10% 미만 반영(42.8%)으로 나타났다. 수입선 다변화(17.0%), 결제통화 다양화(10.9%)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는 외환시장의 안정을 통한 환율안정에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정근 교수는 최근 변동성이 큰 환율에 대해서는 남유럽 국채 손실이 큰 유럽은행들의 국내 투자자본을 얼마나 회수하느냐에 따라 변동 폭이 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경련 배상근 경제본부장은 “최근 미국과 이탈리아의 신용등급 강등 및 그리스 등 유럽 재정위기 확산 에 따른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내수시장이 작고, 수출입 비중이 높은 우리경제는 이러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향후 경영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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