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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1.10.11 04:22
한국 여성 유방암 환자 증가세에 예방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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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유방암 환자 증가세에 예방이 최선 전년 대비 10.8% 증가한 수준이다. ▲2008년 7만9,179명 등으로 매년 증가세다. 유방 건강을 위해서는 브래지어 착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가슴의 통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면 좋다. 이는 착용감이 편안하면서도 가슴을 받쳐주고 감싸주는 기능이 뛰어나 운동 시 흔들림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움직임을 편하게 할 수 있다. 브래지어 착용이 귀찮아서 미착용으로 운동을 한다면 가슴의 무게를 온전히 어깨가 담당해 가슴이나 어깨, 허리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 적당한 운동과 식사 조절이 중요하다. 아침 식사는 거르지 않도록 하고 저녁 식사는 될수록 가볍게 한다. 신체를 많이 움직여 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좋다.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멀리한다. 또한 술은 적게 마시고 물은 하루 8~10잔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그 밖에 잡곡, 콩 식품, 마늘, 섬유질을 되도록 많이 섭취하도록 하고 일주일에 2~3회는 생선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유방 주위를 만져보며 멍울이 만져지는지, 함몰된 부분은 없는지 살피는 것이 좋다. 유두에서 냄새가 나거나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 등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방암의 예방과 조기검진을 위해서는 30세 이후부터 매달 유방 자가검진을, 35세 이후에는 매년 전문의를 통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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