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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1.10.12 01:26
김범일 대구시장, '세계적인 경제위기 대구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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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 '세계적인 경제위기 대구는 기회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260만 시민들의 하나 된 힘으로 극복 합시다!”라고 강조하면서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어려운 경제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며 경제 위기 해법을 제시했다.
“한두 달 반짝하고 사라지지 않도록 전 공직자가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난관이 많았던 교도소 이전과 기상대 이전, 주거지역 종 세분화 등의 현안들이 많은 진척을 보였고 대구가 전국기능 경기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도 있었다”고 말했다.
달성 하빈면 감문리 일대로 국비 1,445억 투입해 이전하기로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달성은 어린 학생들이 세계육상대회처럼 우리도 한번 보여주자는 뜻으로 합심 단결해 만든 결과로, 대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고 대구시민의 사기를 북돋았다”며 기능경기대회 참가 임원선수들을 치하했다.
‘하면된다’는 자신감으로 260만 대구 시민 모두가 똘똘 뭉쳐 힘껏 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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