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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1.10.26 00:15
지난 3월 프랑스 카페리 사고, 할리 베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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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프랑스 카페리 사고, 할리 베리 때문 여배우 할리 베리(45)의 치명적인 섹시함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 날 밤 할리 베리가 출연한 영화 ‘캣우먼(Catwoman,사진:영화 한 장면)’을 보고 나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피곤함을 호소했다.그러자 흥분한 부선장이 할리 베리의 미모를 극찬했고 두 사람은 그녀의 치명적인 관능미와 섹시한 가죽 의상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그러는 사이 두 사람은 레이더를 확인하는 일을 소홀히 했고 경고 신호마저 듣지 못하는 바람에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일으키고 말았다는 것이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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