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통영의 딸 신숙자 구출 탄원 서명운동 실시
대북단체들의 ‘북한 통영의 딸 구출 100만인 엽서 청원운동’이 울산에서도 전개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보훈안보단체협의회는 10월 22일 롯데백화점 야외광장에서
울산재향군인회 회원, 무공수훈자회 회원 및 특수임무수행자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명운동을 실시한다.
앞서, 지난 10월 16일 울산역에서 고엽제전우회 회원, 보훈안보단체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KTX 울산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구출 탄원 서명운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