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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1.11.09 04:41
한국방송콘텐츠,드라마 등 일본수출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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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콘텐츠,드라마 등 일본수출 크게 늘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약 1,8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엔 KBS 미디어, MBC, SBS 콘텐츠허브, CJ E&M 등 총 16개 업체가 참가했다. 매년 행사 규모가 다소 축소되는 경향이 있지만 한국 기업의 수출상담은 어느 때보다도 성황리에 끝났다. <뿌리 깊은 나무>가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에 판매됐고, 아직 방영전인 드라마에 대한 문의도 쇄도했다. 이밖에도 KBS <해신>, MBC <환상의 커플>등 이미 종영된 드라마들도 판매되었다.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앞으로도 한-일 콘텐츠 산업의 교류와 발전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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