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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1.11.22 03:28
데미 무어, 바람둥이 남편탓에 바싹 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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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바람둥이 남편탓에 바싹 늙어
동안미녀 데미 무어(49)가 최근 급격히 노화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네일숍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드러나는 앙상한 갈비뼈는 보이고, 앙상한 몸매에 심하게 주름진 얼굴에다가 평상시와 비교해 피로한 기색이 역력해 보이는 등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20대 여성과 보낸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무어 역시 남편의 외도에 대한 복수로 최근 22살 연하의 미남배우 벤 홀링스워스(27)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일부 보도도 있었다.
샀었던 파경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해 왔지만 네티즌들은 현재 무어의 상태로 보아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믿고 있다.
풋볼 코치 출신 매니저 조 파터노에 대한 발언으로 큰 비난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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