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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1.11.22 04:47
박희영, LPGA 시즌 마지막 대회서 생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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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LPGA 시즌 마지막 대회서 생애 첫 승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면서 태극낭자총 101승에 기여했다. 만에 이룬 쾌거이다.
마지막 4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산드라 갈(독일)과 폴라 크리머(미국)를 2타 차로 제쳤다.
또 상금 랭킹도 32위에서 1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최나연은 6언더파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고, 세계 랭킹 1위 쩡야니(대만)는 2언더파로 미셸 위(22·나이키골프), 크리스티 커(미국)와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국가대표를 지냈고 2004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국내대회 하이트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퍼펙트 스윙'으로 극찬받은 '대형 신인'으로 2005년 프로로 전향한 뒤 데뷔 첫해 파브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3승을 하며 최나연을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을 수상했다. 2007년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해 3위를 기록했고, 2년차였던 2009년 상금 순위 20위에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성적으로 부진했다.하지만 올 시즌 지난 8월 세이프웨이 클래식 대회에서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마지막 라운드 17번홀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면서 다시 기억되는 선수로 등극,이번 대회에서 꿈에도 그리던 트로피와 무려 50만달러의 우승상금을 품에 안고 펑펑 눈물을 쏟아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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