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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1.12.20 01:43
지난 11월 취업자, 47만9천명(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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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취업자, 47만9천명(2.0%) 증가 지난 11월에는 서비스업 취업자가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그간 부진했던 건설업 취업자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취업자 수가 47만9천명이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하락했다. 특히, 여성 및 고령층의 취업활동 확대, 자영업 구조조정의 완화, 근로시간 단축 등 취업구조의 변화도 전체 취업자 증가에 기여했다.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11월 취업자 수가 2,458만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7만 9천명(2.0%) 증가하였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434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6만8천명(1.9%) 증가하였고, 여자는 1,024만 8천명으로 21만1천명(2.1%) 증가하였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20대와 30대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증가하였다. 또한,2011년 11월 15세이상인구는 4,120만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만2천명(1.1%) 증가해, 경제활동인구도 2,531만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7만2천명(1.9%) 증가하였다. 이에따라 2011년 11월 고용률은 남자는 71.2%로 전년동월대비 0.6%p , 여자는 48.7%로 전년동월 대비 0.5%p 각각 상승해 전체적으로 59.7%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하였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20~24세와 30대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상승하였다. 실업률은 2.9%로 전년동월대비 0.1%하락 2011년 11월 실업자는 남자는 46만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8천명(-3.7%) 감소하였고, 여자는 26만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명(4.0%) 증가해 전체적으로 73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 (-1.0%) 감소하였다. 이에따라 실업률은 2.9%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하였다. 연령계층별 실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5~24세, 60세이상에서 증가해 실업률 또한 높아졌으나, 그 이외의 연령층에서는 실업자수와 실업률이 하락하였다. 산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등(25만4천명, 3.1%), 전기· 운수·통신·금융업(16만2천명, 5.7%), 도소매·숙박음식점업(10만명, 1.8%) 등에서 증가한 반면, 제조업 (-8만5천명, -2.1%), 농림어업(-1만2천명, -0.7%) 등에서는 감소하였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임금근로자는 1,765만명으로 34만9천명(2.0%) 증가하였고, 그 중 상용근로자(50만5천명, 4.9%)는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2만2천명, -0.4%), 일용 근로자(-13만3천명, -7.0%)는 감소하였다. 비임금근로자는 693만9천명으로 13만명(1.9%) 증가하였으며, 그 중 자영업자(13만5천명, 2.4%)는 증가한 반면, 무급가족종사자(-5천명, -0.4%)는 감소하였다. 재정부는 “베이비붐 세대가 50대에 진입하고, 고령화 등으로 50대 이상 인구 규모 자체가 크게 증가했다”며 “반면 청년층과 30대는 저출산의 영향 등으로 인구 규모가 줄면서 취업자 절대 규모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재정부는 “12월에도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고용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인력부족이 지속되고 워크넷의 구인·구직자 비율이 60%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민간 고용여건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진단했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 전재>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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