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18대 총선에서 김 대중,김 영삼 전 두 대통령이 아들 통해 나란히 출마시키면서‘세습정치’를 시도하면서 80~90년대의 양김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결국 이번 총선에서 아들을 대리인으로 내보낸 YS는 IMF에 대한, DJ는 이번 대선참패에 대한 명예회복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또한,정치권에선 이들의 출마를 상대방에게 지기 싫어하는‘YS-DJ의 대리전’과 정치에 대한 과다한 YS-DJ의 욕심으로 보고있다.
아직은 성급하고 생각하기도 싫지만 정치적 가십거리로 말한다면,두 아들인 김홍업과 김현철이 박 전 대표 급으로 성장한다면 박근혜-김현철-김홍업이라는 대권구도가 생길 수도 있다.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한 나라당의 경우 선거전에서 노골적으로 가신들까지 동원해 이 명박 당선인을 적극 도운 YS에 대한 논공행상에 대해 그 무게를 측정하고 있다.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박지원,한화갑 등이 정치적으로 자유로워지면서 DJ의 측근들이 18대 총선에 나설 채비를 가다듬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팔순잔치에는 구 민주계와 상도동 계, 그리고 YS 대통령 재직 당시의 각료 등 6백여명이 몰려들어 성대히 개최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참석해 “꼿꼿한 허리와 젊은 목소리, 촌철살인의 말씀을 보고 팔순이 되셨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면서 “선거기간동안 지지해준 김 전 대통령께 감사하다”며 한껏 상찬을 올렸다. 얼핏 보면 YS가 이명박 당선자의 ‘상왕’으로 정계 복귀 의식을 거행하기라도 하는 듯한 분위기였다.
YS는 인사말에서“이 당선인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하다. 불안했던 10년이 가고 잃었던 길을 다시 찾아나서는 도정이 시작된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는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에 의해 빼앗겼던 지난 10년 세월의 권력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김영삼 전 대통령이 다시 찾아왔음을 실감하게 하는 발언이었다.
이 당선인이 박근혜 전 대표를 근소한 차이로 누른 데는 YS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는 게 일반적 평가고 그 반대급부로 YS가 원하는 것은 두말할 것 없이 YS 정권 당시 ‘소통령’으로 불렸던 차남 김현철씨에 대한 공천이다.  
만일 김현철씨가 출마하게 되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의원과 함께 18대 총선에서 대를 잇는 양김 대결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김홍업 의원은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진 10·26 전남 무안·신안 재보궐 선거에서 비난여론에도 불구하고 당선, 국회에 입성한 상태. 오는 4·9 총선에서도 DJ를 의식한(?) 한 전 대표의 지역구 변경 탓에 국회 재입성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전직 대통령이었던 부친들의 막강한 정치적 후광을 등에 업고 있는 이들은 또 출마 지역구를 모두 부친의 출생지인 거제(YS)와 신안(DJ)으로 삼고 있다.
양김은 비단 자신들의 피를 직접 물려받은 아들들을 통해서만 부활을 꿈꾸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과거 자신을을 그림자처럼 따랐던 측근들의 컴백도 모색하고 있다.
이처럼 YS나 DJ는 부활을 모색하고 있지만 정작 현 정치권에서는 두 사람 모두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돼 있는 셈이다. 이들이 ‘왕따’ 분위기를 극복하고 ‘상왕’자리에 다시 올라설지는 4월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결정할 몫이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4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4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9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0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9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0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3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3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9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8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62
155 경제 (경)중동의 각성 `新 아라비아 상인들`<펌> file 2008.02.05 2601
154 경제 (경)수출 호조 투자 호전,실물경기 상승세 이어가 file 2008.02.05 2391
153 경제 (정)이 당선인‘영어 논란’정면돌파 의지 file 2008.02.02 2673
152 경제 (정)대통령취임식 슬로건 “함께 가요 국민성공시대!” file 2008.02.02 2700
151 경제 (정)유재건.박상돈 자유선진당 입당 file 2008.02.02 2615
150 경제 (정)BBK특검 '6 명 출국 금지 상태'에서 관련자 소환 조사중 file 2008.02.02 3337
» 경제 (정)DJ-YS 양김 정치 부활,80~90년대 정치판세 재현 조짐 file 2008.02.02 2971
148 경제 (경)미국 경제 성장률,예상치보다 낮은 5 년만에 최악 2008.02.01 2027
147 경제 (경)IMF,세계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속 하향 재조정 file 2008.02.01 2412
146 경제 (경)각종 해외악재에도 한국경제 지난해 4.9% 성장 file 2008.02.01 3004
145 경제 (경)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 121개 file 2008.02.01 4059
144 경제 (경)부시 대통령, 미 의회에 한미FTA 비준 촉구 file 2008.02.01 2365
143 경제 (경)지난해 무역흑자 294억달러,경상수지 60억달러 흑자 file 2008.02.01 2487
142 경제 (경)中, 세계 경제의 핵심 동력,기술경쟁력 세계 1위 <펌> 2008.02.01 2530
141 경제 (경)EU 바이어 63%, “FTA 체결되면 한국산 수입 확대” file 2008.02.01 2829
140 경제 中 산동성,최저임금기준 평균 23.4% 올려 2008.01.18 2600
139 경제 2008년 극동러시아 경제전망 '밝다' 2008.01.18 2453
138 경제 KOTRA, 내년 수출 4000억 달러 돌파 예상 2007.12.11 2661
137 경제 범여권이 고전하는 이유, 창당, 합당 등 이합집산 2007.12.11 2791
136 경제 이명박 압도 속,정동영은 이회창 추월 2007.12.11 2507
Board Pagination ‹ Prev 1 ... 2290 2291 2292 2293 2294 2295 2296 2297 2298 2299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