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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2.02.02 20:01
14세 한국계 소녀,호주 프로골프대회 최연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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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한국계 소녀,호주 프로골프대회 최연소 우승 한국출생의 14세 소녀가 호주에서 열린 프로골프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해 골프역사를 새로 썼다. 뉴질랜드 국적의 리디아 고(한국명:고보경)는 29일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오픈 마지막 날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안정된 샷 감각을 유지하며 베테랑인 영국의 베키 모건을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치켜 올렸다. 3위는 영국의 노장 로라 데이비스. 리디아 고는 작년 이 대회에서도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에서 퍼트를 놓쳐 아깝게 1타차로 준우승에 머물렀었다. 14세9개월의 나이에 프로 대회 첫 우승 기록을 쓴 리디아 고는 2007년 일본남자프로골프 먼싱웨어오픈에서 우승한 이시카와 료(일본·당시 15세8개월)와 유럽여자프로골프 ANZ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정상을 차지한 양희영(한국.당시 16세192일)이 보유한 세계 남녀 최연소 프로 대회 우승기록을 모두 깨뜨렸다. 리디아 고는 다음주 호주 마스터스와 이어 로열 멜버른에서 열리는 LPGA 호주 오픈에도 출전한 후, 아마추어 토너먼트 참가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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