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일행이 4일 비행기로 북한 평양을  '007 작전'을 방불케하는 전격적인 방문으로 그의 방북 결과가 주목된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 등 언론매체들은 이를 일제히 보도하면서 이들이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김계관 외무성의 영접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방북 목적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정가에서는 이번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은 미국 여기자 석방교섭 및 그들을 데리고 나오는 데 주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달 20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에 억류 중인 여기자 석방에 대해 "매우 희망적"이라고 언급한 이후 외교가에서는 미국 고위인사가 머지않아 북한을 방문해 억류 여기자들을 데리고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클린턴 전 대통령이 면담, 북한과 미국간 "공동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을 했다.

특히 클린턴 전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에게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구두메시지를 정중히 전달"했으며, 김 위원장은 이에 사의를 표하고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을 환영한 뒤 그와 "진지한 담화"를 했다고 북한 매체들은 전했다.

한편,이번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5월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방북을 적극 권유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5월18일 ‘C40 서울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클린턴 전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처럼 당신이 적극 나설 때”라고 조언했다고 측근인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전했다.
1994년 북핵 위기 당시 카터 전 대통령이 개인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해 상황을 반전시킨 것처럼 클린턴 전 대통령도 방북해 대결 국면을 해소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김 전 대통령은 북미 수교와 에너지 지원 등 2005년 도출된 9·19 합의 내용을 상기하며 “(합의가 지켜지지 않아) 북한이 초조하고 억울해하니까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9·19 합의를 이행하겠다고 선언하면 모든 문제가 풀린다”고 지적했다.

김 전 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 배경과 관련, “(클린턴 전 대통령 시절의) 제네바 합의에 의거해 핵을 포기하기로 했는데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파기돼 핵개발이 시작됐고, 9·19 합의로 폐기 과정으로 가다가 네오콘들이 약속을 안 지켜 또 핵실험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클린턴 전 대통령은 무릎을 치면서 “미국에 돌아가자마자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호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나 힐러리 클린턴 장관의 대북정책은 나와 김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정책”이라고 반색했다는 후문이다.


유로저널 정치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5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0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4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0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8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1
799 경제 언론악법 5적, '불법 낙선운동, 표적집회 논란' 2009.08.05 1420
798 경제 정몽준, 대표직 계승받아 차기 대권 기틀 세운다 2009.08.05 1527
797 경제 한나라당 시도당위원장선거, 친박계 싹쓸이 2009.08.05 1297
» 경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北 전격적인 방문 2009.08.05 1627
795 경제 7월 소비자물가 1.6% 상승, 30개월만에 1%대 진입 2009.08.05 1425
794 경제 반도체 등 IT·자동차 해외시장 점유율 50% 이상 (펌) 2009.08.05 1513
793 경제 산업생산 6개월 연속↑.소비, 투자도 개선 흐름 뚜렷 file 2009.08.04 1308
792 경제 선진국대비 국내 가계 자산이 불안 file 2009.08.04 1242
791 경제 중국 수출 회복되아야 한국 수출도 산다 2009.08.04 1454
790 경제 반총장 북미 양자회담 지지, 미묘한 논란 2009.08.04 1274
789 경제 이해찬 “‘노무현 스쿨’ 추진할 것” (펌) 2009.08.04 1391
788 경제 한나라당, 언론관련법 날치기 통과 후 민심이반 (펌) 2009.08.04 1479
787 경제 北 6자회담 거부 속 북미대화 요구에 美 'NO' 2009.08.04 1413
786 경제 기업경기·소비전 한국 OECD중 1위 2009.08.04 1372
785 경제 수출, 물량면은 이미 금융위기이전 수준으로 회복 (펌) 2009.08.04 1254
784 경제 하반기 경제 플러스 성장. “올 성장률 -1.5% 달성” 2009.08.04 1234
783 경제 선진국들 소비심리위축, 세계 수출 지속적인 감소세 2009.08.04 1261
782 경제 中‘바오파(保八)’, 한국 등 아시아 경제회복 선도 2009.08.04 1237
781 경제 6월 수출, 각국 경기부양책 품목별로 부분적 효과 상승 조짐 2009.08.04 1217
780 경제 한나라당 지지율 급락, 민주당 또 다시 역전 2009.07.29 1287
Board Pagination ‹ Prev 1 ... 2258 2259 2260 2261 2262 2263 2264 2265 2266 2267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