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그린카, 10년 내 선진국 수준 88 %로 전망
자동차 생산국 세계 5위, 세계 100대 부품업체에는 현대모비스(19위), 만도(73위) 등


앞으로 10년 내에 우리나라의 친환경차 기술수준이 선진국의 88% 수준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친환경차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대비 연비가 높고 CO2 등 가스 배출량이 적은 환경 친화적인 차로서,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 전기자동차, 클린디젤차, 대체연료차 등을 통해 부르는 말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자동차산업의 미래 : 그린카 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친환경차 기술수준은 선진국 대비 76%(3~4년 격차) 수준이지만, 향후 10년 내에 88% 수준(1~2년 격차)으로 향상되어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전경련은 또 국내 친환경차 산업이 선진국과 나란히 경쟁하기 위해서는 R&D 투자 확대, 보조금과 세제지원 등을 통한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선진국 대비 국내의 친환경차 기술 수준에 대해서 클린디젤 분야의 기술수준을 78%로 가장 높게 평가했으며, 연료전지차는 76%, 전기차는 76%, 하이브리드차는 75% 수준으로 평가됐다. 10년 후의 세부분야별 기술수준은 87~89%로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1~2년으로 좁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10년 후(2020년) 자동차시장을 선도할 기술로는 전문가의 50%는 내연기관차를, 30%는 하이브리드차라고 응답했다. 이 밖에 클린디젤차라고 응답한 비율은 11%, 전기차는 9%였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일반적으로는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가 주류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하는 반면,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가솔린차, 클린디젤차 등 내연기관차가 여전히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친환경차 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기존의 클린디젤을 포함한 내연기관 엔진의 연비 개선, 주변 기기의 성능 향상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또한 우리나라가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이나, 세계 100대 부품업체에는 현대모비스(19위), 만도(73위) 등 2개 기업만 포함되어 있다고 밝히고, 완성차 대비 경쟁력이 낮은 부품·소재업체의 육성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5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6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8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0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4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2
879 경제 서울시 가상대결 오세훈 48.9% vs 한명숙 29.1% (펌) 2009.10.07 1611
878 경제 경기선행지수 8개월째 상승, 설비투자 증가 (펌) 2009.10.06 1411
877 경제 IMF, 한국 성장률 2%포인트 상향조정 file 2009.10.06 1799
876 경제 국내 제조업 경기, 회복 국면으로 경기 회복 선도 2009.10.06 1604
875 경제 10월 기업경기, 9월에 이어 호조세 이어갈 듯 2009.10.06 1404
874 경제 우리나라,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국 진출 2009.09.22 1530
873 경제 이 대통령 “북핵 ‘그랜드 바겐(일괄타결)’ 추진해야” 2009.09.22 1427
872 경제 손학규 "반성미약, 10월 재선거 불출마" 2009.09.22 1389
871 경제 MB 지지율 40%대 안착, 한나라당도 동반 상승 2009.09.22 1602
870 경제 국민 91%, “부자들이 돈 써야 경제위기 극복” 2009.09.22 1393
869 경제 국내 제조업 경기, 회복 국면으로 경기 회복 선도 2009.09.22 1636
868 경제 2010년 국내경제, 잠재성장률 3.8% 수준 전망 2009.09.22 1632
867 경제 달러화 가치 약세로 원화 가치 상승 전망 2009.09.22 1433
» 경제 그린카, 10년 내 선진국 수준 88 %로 전망 2009.09.22 1406
865 경제 “DJ묘 파버리자” 막가는 극우단체 2009.09.16 1501
864 경제 민주, 한화갑 등 탈당 및 칩거 대어들 줄줄이 복당 2009.09.16 1531
863 경제 여권, 박근혜 독주 속 살벌한 대권전쟁 돌입 2009.09.16 1309
862 경제 대한민국 ‘IT’ 제2의 도약에 4년간 약 190조 투자 file 2009.09.15 1452
861 경제 원화에 대한 달러 가치 추락 가능성 높아 2009.09.15 1666
860 경제 세계 경제, '주택과 고용 제외하고 모두 회복세' 2009.09.15 1383
Board Pagination ‹ Prev 1 ... 2254 2255 2256 2257 2258 2259 2260 2261 2262 2263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