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25일간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동남아 3국을 순방하며 치른 ASEAN+3(동남아 10개국과 한·중·일) 및 EAS(동남아 10개국과 한·중·일·호주·뉴질랜드·인도) 정상회외와 개별 정상회담은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는 현재 이명박 정부가 중점 외교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신아시아 외교의 핵심이다. 이번 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은 ‘신아시아 외교 구상’을 본격적인 궤도에 올려놓는 계기가 됐다.

신아시아 외교란 이 대통령이 지난 3월 초 남태평양 3개국 순방의 종착지였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국가들과의 실질적 협력 증진을 지향한다는 ‘신아시아 외교구상’을 선언하면서 태동한 것이다. 최근 국제사회에서 신흥세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강화를 통해 역내 중심국가로서의 외교역량을 확보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 대통령은 24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아세안은 신아시아 외교의 핵심”이라며 저탄소 녹색성장과 개발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지난 6월 제주에서 제시한 3대 정책문서의 후속 세부조치를 밝힘으로써 ‘신아시아 외교’ 구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세계적 일간지인 인터내셔널 헤럴드트리뷴(IHT)은 이 대통령의 순방 중인 24일 논평기사를 통해 이 같은 ‘신아시아 외교’ 구상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IHT는 특히 이 대통령이 응웬 밍 찌엣 베트남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동남아가 한국의 국제적 영향력 확대를 위한 비옥한 토양이라는 점에서 이 대통령과 응웬 주석이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합의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분석했다.

IHT는 또 “최근까지 한국은 (아세안에서) 공식입지가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이제는 이름을 떨칠 정도의 자신감과 돈을 갖고 있다”고 평가함으로써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강조했다.

실제 이번 회의에서 참가국 정상들은 한국이 내년 11월 ‘G20 정상회의’를 개최키로 결정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아시아 신흥 중진국들의 의견을 대표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피력하는 등 한국을 아시아 신흥국 리더로서 인정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이 대통령도 ‘아세안+3’ 업무오찬 중 “한국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릴 G20 정상회의에서 아세안+3 국가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제시해 줄 수 있는 의장국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같은 외교적 노력으로 아세안 측은 한-아세안 현인그룹(Eminent Persons Group)이 이번 회의에서 제출한 최종보고서를 토대로 한국을 포괄적 동반자 관계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 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아세안이 한국을 명실상부한 번영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5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6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8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0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4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2
919 국제 美 ,‘악의축’ 정책 유연화 2007.05.25 3188
918 국제 日30代 “미래 불안,결혼도 싫어” 2007.05.25 3652
917 국제 미국 국민 3명중 1 명이 소수민족 2007.05.25 3663
916 국제 러시아 ''힘의 외교''가 갈등 고조 <펌> 2007.05.25 3278
915 국제 美 휘발유 소비감축 대통령령 공포 2007.05.25 4441
914 국제 근로자들 불평·불만은 프,영,스웨덴 순 2007.05.25 3470
913 국제 베네수엘라,은행등 산업 전반 국유화 2007.05.25 3677
912 국제 日 경제,'거침없는 활황' 2007.05.25 3836
911 국제 中,석유 확보 대대적 유조선 투자 2007.05.25 3892
910 국제 환율 급락,수출중소기업 '초비상' <펌,유로저널> 2007.05.25 3449
909 국제 푸틴 에너지 외교,미국 견재 따돌려 <펌> 2007.05.25 3534
908 국제 인건비 높은 중국대신 인도에 투자 몰려 <펌> 2007.05.25 3937
907 국제 加 톰슨,로이터 인수로 블룸버그 제쳐 2007.05.25 4313
906 국제 일본,최첨단무기개발로 재무장 심상치 않다 2007.05.25 5907
905 국제 아프리카,"중국의 지나친 투자 불안" file 2007.05.22 6228
904 국제 푸틴 에너지 외교,미국 견재 따돌려 file 2007.05.19 5660
903 정치 [정치] 한·베트남,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 file 2009.10.28 3255
902 정치 [정치] 세종시 문제, 정치권 뜨거운 감자로 등장 2009.10.28 3334
» 정치 [정치] 이 대통령,'동남아 3국 순방,‘신아시아 외교’안착' file 2009.10.28 3848
900 경제 [경제] 3분기 GDP 2.9% 증가,7년6개월만에 최고 2009.10.28 1539
Board Pagination ‹ Prev 1 ... 2252 2253 2254 2255 2256 2257 2258 2259 2260 2261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