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미국 패권주의 시대가 종언을 고하고, 21세기의 새로운 세계 질서가 미국, 중국, 유럽연합(EU)의 '빅3’로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현재 미국과 지연정치상 경쟁을 벌일 수 있는 것은 중국과 유럽연합뿐이라는 것이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집권하는 동안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너무 오래 그리고 깊이 빠져 있게 되어 미국의 패권이 무너지며 세계가 빅3 체제로 재편됐고 승승장구하는 중국과 재편성된 EU 등과 함께 세계 질서의 캐스팅 보드를 쥐게 될 ‘제2세계’가 조용히 부상하면서 지정학적 구조를 바꿔 놓고 있다.
미 연구소 뉴아메리카재단(NAF)의 파라그 카나 연구원이 오는 3월 발간할 ‘제2세계: 신세계 질서의 제국들과 영향력’이라는 저서를 바탕으로 한 글을 뉴욕타임스가 26일 소개했다.
이 연구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빅3는 누구도 우위를 차지하지 못한 채 자신들만의 질서를 만들고 있다. 나머지 세계는 미국의 유일 강대국 시대 이후 자신에게 맞는 상대방을 선택하도록 남겨졌다는 분석이다. 빅3는 친구이자 적인 ‘프레너미(Frenemy)’가 됐다.
그는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남미, 중동, 동남아시아의 주요 제2세계 국가들은 신흥시장 이상”이라면서 “제2세계는 풍부한 자원과 자산을 지녔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가 있는 점 등 잠재력 면에서 제3세계와 구분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 사무국이 위치한 브뤼셀에서는 기술 전문가, 전략가와 의원들이 자신들의 입장을 점점 미국과 중국의 사이에서 평형을 유지하는 역할로 인식하고 있다. 만약 미국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세계의 부호들은 안전한 유럽의 은행에 투자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미국의 세력 범위가 캐나다에서 쿠바, 베네수엘라까지 넓혀지고 중국과 대량의 에너지자원협상과 투자협의를 맺었다. 중국은 전 세계에 수만 명의 기술자와 노동자를 배치해 놓고 있다. 미국의 눈에 악당으로 보이는 국가들은 모두 중국과 외교를 맺고 경제와 전략적 생명선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은 남쪽과 서쪽을 얻었고 유럽은 동쪽과 남쪽을 얻었다. 서방국가들이 더욱 이상하게 여기는 것은 중국을 견제해야 할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점점 중국에 의지하게 된다는 점이다. 중앙아시아, 중국은 새로운 중량급 국가로 발돋움했다.
3대 거대세력은 서로 친구이자 동시에 적인 관계에 놓여 있다. 중국과 유럽은 미국을 간섭할 것이며 미국과 중국은 유럽 남쪽의 아프리카 자원을 두고 서로 경쟁할 것이며 미국과 유럽은 중국의 영향범위 내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 달려들 것이다.

유로저널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9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0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5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6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0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2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5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9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8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5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4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20
951 국제 케냐‘대선 피의 복수’한 달만에 800여명 사망 file 2008.02.01 2089
950 국제 한국 번영할 나라 5위,향후 1 년간 수익전망 6위 2008.02.01 1616
949 국제 美 스파이 10톤 위성,2월말이나 3월에 추락 file 2008.02.01 1778
948 국제 중국 평화 비둘기 정책은‘패권 야심’ <펌> file 2008.02.01 2041
» 국제 중국, 미국-EU와 함께 21세기 세계 주도 file 2008.02.01 2043
946 국제 美·나토 병력 증강,아프간 긴장감 더욱 고조 file 2008.02.01 1960
945 국제 이스라엘 관료들‘체포 우려 영국 방문 피해 ’ 2007.12.11 1763
944 국제 미 대학 입시,중고시절 전력 당락 결정 2007.12.11 2053
943 국제 러시아, 모라토리엄 9년만에 경제대국으로 <펌> 2007.12.11 1701
942 국제 中 무역 흑자 53% 증가,긴축 통화 정책 시동 2007.12.11 1740
941 국제 산유국 소비급증,석유시장 공급 불안 가중 2007.12.11 1593
940 국제 美 주도 세계금융체제 벗어나 독자 노선 2007.12.11 1987
939 국제 이란, “석유 달러화 결제 전면 중단” 2007.12.11 1883
938 국제 러, 우크라에 가스공급 중단 위협 유럽 위기 file 2007.10.05 2273
937 국제 美中,아시아에서 치열한 패권경쟁 file 2007.10.02 4728
936 국제 이라크인들,이라크내 분열은 ‘대재앙’ file 2007.10.02 2554
935 국제 중국,전세계를 중화 문화권으로 확대 file 2007.10.02 1792
934 국제 이상기온,유럽~아시아 북극 ‘북서항로’ 뚫어 file 2007.09.19 4547
933 국제 美 이제는 이라크 점찍고 이란 공격 file 2007.09.19 2038
932 국제 그리스 산불,전국토 절반태우고 주변국으로 번져 file 2007.09.05 2585
Board Pagination ‹ Prev 1 ... 2250 2251 2252 2253 2254 2255 2256 2257 2258 2259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