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북극해 온난화로 해빙 속도 무척 빨라  해수면 상승중



남극이 거대한 대륙인 것과는 달리, 그저 바다에 떠있는 두꺼운 얼음덩어리가 대부분인 북극은 북위 66도 30분 이북 지역으로  전체 면적은 2600만㎢로 지구의 5%쯤 된다. 북극해를 중심으로 북아메리카 대륙과 유럽ㆍ아시아 대륙, 그리고 그린란드 등의 섬에 둘러싸여 있다.

남극에서는 인간이 살 수가 없는 반면, 남극처럼 거대한 얼음과 눈에 뒤덮여 기온이 무척 낮긴 하지만 해양성 기후인 북극은 대륙성 기후인 남극보다는 한결 따뜻해 ‘에스키모’들이 살아왔다.

1909년 미국 탐험가 피어리가 북극점에 도달한 이후에도 북극은 줄곧 쓸모 없는 얼음덩어리 취급을 받아왔지만 해빙이 되면서 북극 바다 밑에 어마어마한 자원이 묻혀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러시아,미국,캐나다 등이 자기 국토라고 주장하고 나서 국제 분쟁 조짐이 일고 있다.

북극 바다 밑에는 전 세계 매장량의 25%에 이르는 무려 1660억 배럴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묻혀 있고, 어획량도 전 세계의 37%나 차지한다. 게다가 온난화로 얼음이 녹으면서 북서항로가 뚫릴 가능성도 높아졌다. 북극을 통과하는 북서항로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가장 짧은 바닷길이다.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지금의 대서양-태평양 항로보다 무려 4000km 이상 짧아져 통관료 수입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북극 지역은 지난 100년 동안 평균 기온이 지구 전체 평균 상승률의 2배인 2도나 상승하면서  1979년 이후에는 남한 면적의 약 26배에 해당하는 260만㎢의 얼음이 녹아버렸다.

특히,미항공우주국(NASA)의 위성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북극해의 가장 두껍고 오래된 빙하마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녹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18일 발표됐다.

북극에서 6년 이상 녹지 않았던 가장 단단한 빙하마저 극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북극에서 사라진 오래된 빙산의 면적은 250만㎢로 50%가 감소했다. 이처럼 단단한 빙하가 녹고 새로 얇은 얼음층이 형성되는 것은 바람이나 따뜻한 수온에 더 취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극해 빙하가 녹아 상승하는 해수면 폭은 남극이나 그린란드의 빙하만큼 크지는 않다. 그러나 흰 빙하가 어두운 바닷물로 바뀌면서 햇볕을 흡수해 지구온난화를 부추기게 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사진:동아일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8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8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3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4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9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1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4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7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7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4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2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06
991 국제 이라크 軍·강경 시아파 민병대와 충돌로 송유관 파괴 file 2008.03.28 1864
990 국제 中, "유럽은 티베트 사태 간섭 말라" file 2008.03.28 2779
989 국제 美 연방금리 재인하 발표,연내 1%대 진입 가능 2008.03.22 1776
988 국제 (국제)미국인들,쇼핑-외식 줄이며‘빚과의 전쟁’ file 2008.03.22 1971
» 국제 (국제)북극해 온난화로 해빙 속도 무척 빨라 해수면 상승중 file 2008.03.22 2959
986 국제 (국제)중국,티베트 피의 강제 진압 속 대화 길 남겨 file 2008.03.22 1873
985 국제 (국제)부시의 옛 우군들,이라크전은 "잘못된 전쟁" file 2008.03.22 2523
984 국제 이라크, 석유 생산 300만배럴까지 지속 증가 file 2008.02.17 2000
983 국제 고위간부 사망 헤즈볼라,이스라엘에 선전포고 file 2008.02.17 2052
982 국제 지하 600㎞ 거대한판결집 구조,일본 침몰 없다 file 2008.02.17 2296
981 국제 국제사회 ,미국·러시아의 핵 무기 공포 file 2008.02.17 1950
980 국제 미국‘무늬만 유학생’27만7000명 추방 신기록 file 2008.02.17 1985
979 국제 ‘바코드 인간’대중화 일부 국가 시행 속 논란 file 2008.02.17 2242
978 국제 파키스탄 부토 살해,붉은 사원 공격 보복 file 2008.02.17 2559
977 국제 인도 담배,매년 사망자 100만명과 생명 단축 file 2008.02.17 3798
976 국제 美 패권시대 지고 대국 할거시대 온다<펌> file 2008.02.17 1765
975 국제 차베스 대통령, 美에 "석유 공급중단" 엄포 file 2008.02.12 1847
974 국제 한국인 납치 주모자 탈레반 사령관 체포 file 2008.02.12 2004
973 국제 냉동만두사건 中ㆍ日화해무드에 ‘찬물’ file 2008.02.12 1900
972 국제 아프간,폭설과 추위로 동사자만도 760여 명 file 2008.02.12 2475
Board Pagination ‹ Prev 1 ... 2248 2249 2250 2251 2252 2253 2254 2255 2256 2257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