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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2.02.08 02:22
여성 결혼생활 행복도, 7점 만점에 4.9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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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결혼생활 행복도, 7점 만점에 4.92점 한국 여성의 현재 남편과 결혼생활 행복도가 7점 만점에 4.92점으로 70%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2011년도 '여성가족패널조사 사업보고서 및 제3차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행복감은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30대 이하 여성의 결혼생활 만족도가 5.12점으로 가장 높았고 40대 4.93점, 50대 4.76점, 60대 4.72점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여부별로는 비취업 여성의 남편에 대한 행복감이 취업 여성보다 약간 높았다. 한편 근무를 마친 후 귀가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남편의 하루 평균 시간은 154분이었으며 시간분포를 보면 120~240분이 56%로 가장 크게 분포했다. 이어 60~120분이 18.3%, 240~360분이 17.6% 순으로 높았다. 직장여성은 38.1%가 장시간 근로로 인해 가정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답했다. 학력별로 고등학교 학력그룹이 45.4%로 특별히 높은 긍정을 보였으며 연령별로는 40대 44.5%, 혼인상태별로는 기혼자 40.5%에게서 긍정의 응답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맞벌이 부부 74% "가사·육아 70% 이상 아내 전담" 한편, 맞벌이 부부의 74%가 가사와 육아를 아내가 70% 이상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기혼 남녀회원 1428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그 중 33.4%는 맞벌이를 함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가사와 육아를 100% 전담하고 있어 일과 가정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슈퍼우먼의 모습을 보였다 . 외벌이 부부의 82.5%가 아내의 취업을 원한다고 답변했으며 그 이유로는 경제적인 이유가 64.9%, 자기개발을 위해서가 33% 순으로 조사됐다. 취업을 원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전업주부의 경우, 그 이유로 ▲실제로 취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34%)를 가장 큰 이유로 들은 반면 아내의 취업을 원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남편들은 ▲아내가 가사와 육아에 충실하는 게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32%)라고 답했다. 유로저널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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