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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8.10.23 00:45
마이클 비스핑, 고향땅인 영국에서 승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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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비스핑(29,영국)은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UFC 89'에서 '악동' 크리스 리벤(28, 미국)을 맞아 3:0 판정승을 거두면서고향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비스핑이 주도해 리벤의 킥 공격에 카운터펀치로 맞대응하며 1라운드 후반 리벤의 턱에 오른손 훅을 정확하게 적중시키는 등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2라운드에서는 리벤의 눈 부위가 찢어져 출혈이 나는 등 이미 승부가 비스핑 쪽으로 기울기 시작해 비스핑은 빠르게 펀치 공격을 시도하며 이미 지쳐있었던 리벤을 압박했다. 비스핑의 압박이 거세진 3 라운드에서는 비스핑의 펀치가 지친 리벤의 얼굴을 수차례 가격했고,리벤은 경기를 뒤집기 위해 한 차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비스핑이 효과적으로 방어해내며 3:0 심판전원일치로 판정승을 거뒀다. 한편, 앞서 열린 키스 자딘과 브랜든 베라의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는 스탠딩 난타전을 불사하며 일진일퇴의 공방을 계속했으나, 키스 자딘이 2:1 판정으로 승리했다. 키스 자딘은 헤비급의 강자였던 브랜든 베라에게 승리를 거두며 지난 5월 반더레이 실바에게 당한 패배를 만회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사진:엠파이트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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