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스포츠
2009.03.25 05:34
WBC 한국, 일본 다시꺾고 연속 세계 4강 진출
조회 수 1309 추천 수 0 댓글 0
<사진:미국 연예사이트‘콤플렉스닷컴’이 지난 18일 "한국이 4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마운드에 태국기를 세우는 세레모니를 보였다.”고 보도> WBC 한국,일본 다시꺾고 연속 세계 4강 진출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일본과 2 승 1 무로 한국 야구 세계에 과시 세계 아마 야구 막강 쿠바,아시아 야구에 발목 잡혀 40년만에 국제대회 결승전 진출 못해 김인식 감독이 이끈 한국야구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2006년 1회 대회에 이어 연속 대회 세계 4 강전력임을 전세계에 알렸다. 한국은 17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일본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승자전에서 선발 봉중근의 1실점 호투와 이진영의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4-1로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준결승전 출장을 확정지었다. 지난 9일 1라운드 1 위결정을 위한 일본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봉중근은 이날도 선발로 나서 김광현에 이은 '일본 킬러' 명성을 재확인시켜주었다.직구 구속 94마일(151km)과 함께 체인지업 등 제구와 완급조절이 완벽하게 이5⅓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1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이후 한국 마운드는 윤석민이 2⅓이닝을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김광현은 ⅔이닝을 무실점으로,마무리 임창용은 9회 1사 2루부터 마운드에 올라 세 에이스가 모두 무실점(⅔이닝)행진을 이어갔다. 김태균의 볼넷으로 계속된 1사 만루에서는 이진영이 볼카운트 1-1에서 다르빗슈의 직구를 밀어쳐 3-유간을 꿰뚫는 2타점 좌전 적시타가 터져 나왔다. 1회 WBC 4강에 이어 지난 해 베이징올림픽에서는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올림픽 챔피언인 한국은,올림픽에서 일본을 두번 연속 이겼을 뿐 아니라 아마야구 세계 최강으로 각종 국제대회를 휩쓸었던 쿠바마저 본선 풀리그와 결승에서 두 번 연속 격파한 세계 유일한 팀이다. 18일 일본전 승리로 4강에 직행한 한국은 19일 팀 타율 1위(3할4푼3리), 팀 홈런 2위(11개)로 강타선을 자랑하는 쿠바를 5-0으로 꺾은 일본과 20 일 4 번째 재격돌로 조 1-2위 결정전을 벌인다. 19일 1회 대회 준우승을 거둔 쿠바는 이와쿠마의 완벽투에 막혀 5안타를 뽑아내는데 그쳐 4강 진출 실패라는 수모를 당했다. 일본은 16일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호투를 앞세워 쿠바에 6-0으로 완승했다.일본은 지난 1회 대회에서도 결승전에서 쿠바를 누르고 우승했었다. 이로써,국제대회마다 결승전에 진출하며 세계최강을 자부해온 쿠바야구가 아시아야구에 막혀 2류로 전락하고 있다. 쿠바는 19일 일본과 2라운드 패자부활전에서 완봉패를 당하고 WBC 무대에서 1회 대회 준우승국의 자존심을 살리지 못하고 거푸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8강에서 탈락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까지 포함한다면 두 대회에서 아시아 야구에 농락을 당했다. 특히 이날 8강 탈락과 함께 쿠바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까지 국제대회 40회 연속 결승진출 신화가 깨지고 말았다. 지난 1951년 이후 쿠바는 야구월드컵, 대륙간컵, 올림픽, WBC에 이르기까지 58년동안 참가한 국제경기 모두 결승전에 진출한 바 있다. 한편,한국은 16일 제2회 WBC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첼시에 거는 마술 못지 않는 김 인식감독의 다양한 작전 구사로 홈런 3개 등 장단 12안타를 터뜨리며 멕시코를 8-2로 완파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美 메이저리그 10 승 투수로 좌완 선발에 나선 올리버 페레스를 맞아 김태균,이범호,고영민의 홈런 3방으로 강판시켰다. 한국의 WBC 한 경기 최다 홈런이다.반면 멕시코는 홈런 한 방도 터뜨리지 못했다. 한국은 16일 멕시코전에서 69개를 던진 류현진과 18일 79개를 던진 봉중근을 제외한 모든 투수들을 20일 순위결정전에 등판시켜 타격이 살아나기 시작하고 있는 일본 타선을 초토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이 만일 일본을 꺾고 1위를 하게 되면 미국과 대결을 펼친다. 2위를 하면 베네수엘라와 결전을 벌인다.미국은 홈팀 어드밴티지,베네수엘라는 마운드와 막강한 타력을 보유하고 있어 만만한 상대들이 아니다. 한인신문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