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천공, 윤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멘토 주장해 

석열이 대통령을 내가 시켰다, 한동훈은 차기 대통령감이 못되고 오세훈이 적임자

 

지난 대선정국 때 윤석열 부부와 인연 있는 것으로 알려진 건진법사, 무정스님, 천공스승 등 무속인들중에서 특히 천공이 유튜브 영상과 현장 강연 등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 이슈에 대한 그의 주장과 해법을 내놓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항간에 떠도는 소문처럼 초등학교 2년 중퇴, 전과 17범으로 알려진 천공이 윤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자문하면서 국정에 개입하고 있는지 의혹이 증폭되고 있지만, 윤 대통령이나 천공은 무대응으로 일언반구 대응하지 않고 있다.

천공은 지인들과 대화하면서 윤 대통령을 여러 차례 ‘석열이’라고 지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공이 스스럼없이 ‘석열이’라 부를 정도로 윤 대통령과 가깝다는 걸 방증하는 대목이다. 혹은 두 사람 사이가 가깝지 않음에도 천공이 윤 대통령을 일부러 하대함으로써 자신 위상을 높이려 한 의도로도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지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선거 이후 천공이 수도권 모처에서 유명 연예인 A 씨를 비롯한 지인들과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 35분 분량의 녹음파일을 일요신문이 입수해 몇 개로 나누어 전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천공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큰일(대통령 출마) 준비해라. 내가 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애들이 석열이를 수원고검장 보내려 했는데, 내가 가지 말라고 했다"는 비화도 담겨 있다. 녹음파일을 통해 천공이 '검찰총장 윤석열'에게 대통령 출마도 조언했음이 처음 확인된 셈이다.

연예인 A씨가 그동안에 본 건 서울시장이 대통령 된 건 아는데 검찰총장이 대통령 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하자 천공은 "내가 시키는데 (웃음소리). 내가…"라고 말했다.

천공은 차기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도  “대통령 할 사람은 하늘에서 정해져 있다”고 말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꼽았다. 또한 그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MZ세대로부터 존경받을만한 연예인을 주목하면서도 그 연예인이 누구인지 실명을 밝히지 않아 호기심을 자아냈다.

반면 윤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대권 가능성에 대해선 “택도 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한 장관은 지금까지 관료로서 검사로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한 장관은 검사만 계속해왔기 때문에 과연 정치인으로서는 어떨지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공교롭게도 천공의 이와같은 발언 다음 날 그동안 차기 후임자에 대해 침묵해왔던 윤 대통령이 “한 장관은 정치할 준비가 안 됐고, 지금 정치를 할 상황도 아니다”라며 강한 불쾌감을 표출했다는 말이 전해졌다. 

이와같은 내용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3일 "대통령실 입장은 천공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1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2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66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28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2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24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26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87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1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0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38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26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46
44104 건강 병원내 의료 감염, 입원 기간 연장 뿐아니라 생명까지 위협 2022.12.21 170
44103 건강 수산물 즐겨 먹는 여성, 심혈관질환 10년내 위험 27% ↓ 2022.12.21 117
44102 건강 한국내 판매중인 꽃차 절반, 식중독균 황색 포도상구균 검출 2022.12.21 181
44101 건강 여성 노인 우울증 남성보다 높고 '사별한 경우 더 심해' file 2022.12.21 208
44100 사회 한국 보이스피싱, 2019년 3만 7,667건으로 최대 발생 file 2022.12.21 138
44099 사회 한국인 82.2%, 종교인 과세에 전폭적으로 찬성 file 2022.12.21 150
44098 사회 불법체류 외국인 합동단속,자진 및 강제 출국 1 만여명 2022.12.21 160
44097 경제 11월 고용률은 증가하고 실업률은 하락해 file 2022.12.21 99
44096 경제 2021년 한국 바이오산업 생산, 22.1% 증가로 역대 최대 file 2022.12.21 128
44095 경제 한국 경제,슬로우플레이션 현상이 지속될 전망 file 2022.12.21 95
44094 내고장 경남도, 어촌 신활력사업으로 어촌 소멸은 막고 활력은 더 한다! 2022.12.21 75
44093 국제 싱가포르, 아세안(ASEAN) 직접투자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2022.12.21 136
44092 국제 중국, 올 11개월동안 수출입 증가와 외환 보유고 확대 file 2022.12.21 74
44091 국제 베트남 경제 성장, 올해와 내년 모두 아시아 최고치 전망 file 2022.12.21 103
44090 정치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지지층 응집으로 36%로 상승 file 2022.12.21 92
44089 정치 새누리당에선 진박 감별사, 국민의힘에서는 윤심 감별사 "요지경" 2022.12.21 100
» 정치 천공, 윤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멘토 주장해 2022.12.21 133
44087 연예 ‘소방서 옆 경찰서’,'갈등-공조-감정', MAX로 간다 2022.12.07 192
44086 연예 박정화, 연기→무대 ‘만능 엔터테이너’로 열일 행보 2022.12.07 140
44085 연예 블랙핑크, ‘Kill This Love’ 뮤비 17억뷰 도달해 2022.12.07 138
Board Pagination ‹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