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현대모비스, 떠오르는 ‘인도시장’ 진출로 

해외수출 다변화


847-기업뉴스 6 사진.gif


북미의 GM·크라이슬러, 유럽의 BMW·폴크스바겐·벤츠 등 글로벌 완성차메이커로의 부품수주 확대를 통해 해외 자동차 선진시장으로의 수출에 집중하던 현대모비스가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도 현지영업을 강화하며 투-트랙(Two-Track) 수출전략을 통한 시장다변화에 본격 나섰다. 

현대모비스(www.mobis.co.kr)는 19일 최근 글로벌 자동차시장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인도의 델리지역에 수출확대 전략이 본궤도에 올라서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제품경쟁력을 신흥시장 확대로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현지 완성차메이커 대상 부품 수주영업을 전담하는 인도영업사무소를 개소했다. 

기존에 북미(디트로이트)·유럽(독일)·일본(동경)·중국(상해)에 영업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인도에도 영업사무소를 설립하게 됨에 따라,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을 아우르는 독자적 글로벌 영업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선진시장에서의 부품수출에 가속을 내는 한편, 중국과 인도 등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흥시장에서의 고객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다변화를 통한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것.

실제로 인도시장은 12억 인구를 바탕으로 중국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생산거점은 물론 소비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소형차를 중심으로 매년 16% 이상의 시장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승용차시장 규모가 5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글로벌 업체들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의 고객 확보를 위해, 이들 시장에서의 현지 영업활동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동남지역 중심의 중국 영업조직은 내년까지 기타 지역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인도시장에서도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인도사무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부품수주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최근 인도시장과 경쟁업체에 관한 정밀분석을 마치고, 우선적으로 에어백을 중심으로 한 안전시스템과 오디오를 비롯한 전장제품을 전략제품으로 내세워 인도시장을 공략한다는 세부적인 영업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부터 인도의 10대 도시를 중심으로 의무장착 규제가 시행되는 에어백의 경우, 인도시장에서 앞으로 매년 37%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품목이다.

자동차 오디오도 현지 완성차업체들의 디자인 및 품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향후 연 19%에 이르는 성장이 전망되는 등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인도시장에서 현대차와 함께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마루티 스즈키·타타·M&M 등 현지 빅3 업체를 우선 공략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델리에 영업사무소를 개소한 것도 기존 R&D인원 활용과 함께 이들 업체들과의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인도시장에 대한 추가적인 시장분석과 사전 영업활동을 거쳐 오는 11월부터는 이들 완성차업체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부품수주상담회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최근 북미와 유럽지역의 선진 완성차메이커로의 핵심부품 수출 확대를 통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해외 완성차업체로의 수출비중을 10%까지 확대한 바 있다. 

앞으로 선진시장은 물론 신흥시장까지 아우르는 고객다변화 전략을 통해 2020년에는 그 비중을 20%까지 확대해 글로벌 자동차부품업계 ‘글로벌 톱5’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1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2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2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0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81
23461 기업 아반떼, ‘남아공 올해의 차’ 선정 file 2012.03.22 4123
23460 기업 LG전자, 레드닷 디자인상 대거 수상 file 2012.03.22 2067
23459 기업 삼성 A4 레이저 프린터, 獨 3분기 연속 판매 1위 file 2012.03.22 2100
23458 기업 삼성전자, 중동에서 3D·스마트로 올인 file 2012.03.22 2054
» 기업 현대모비스, 떠오르는 ‘인도시장’ 진출로 해외수출 다변화 file 2012.03.22 1951
23456 기업 삼성 갤럭시노트·갤럭시SⅡ, 영국 친환경 인증 file 2012.03.22 2260
23455 기업 금호타이어, ‘201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타이어부문 5년 연속 1위 file 2012.03.22 2442
23454 기업 현대상선 美 타코마 터미널, 56만TEU 유치 성공 file 2012.03.22 5470
23453 기업 삼성전자, 네덜란드 애플소송 일부 승소 2012.03.22 2445
23452 기업 대한전선, 선진시장 미국에서 3000만불 수주 2012.03.22 2056
23451 국제 세계 5대 무기 수입국이 모두 아시아 국가들 file 2012.03.22 2460
23450 국제 셰일가스, 미래 에너지 산업에 파급력 대단할 듯 file 2012.03.22 5386
23449 국제 2050년, '인구 20억 증가, 경제 규모 4 배이상 증가' 2012.03.22 2620
23448 국제 美,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에 반대 2012.03.22 2089
23447 경제 한국 원유 공급,다변화 등 대책 마련 시급 file 2012.03.22 5858
23446 경제 컨테이너 물동량, 2월 물동량 중 사상 최고치 file 2012.03.22 2106
23445 경제 지난 해말부터 설비 투자 둔화 가속 file 2012.03.22 2473
23444 기업 현대 • 기아차, 유럽 시장에서 선전 file 2012.03.22 2225
23443 경제 동해 ‘불타는 얼음’ 2015년 상업생산 목표 file 2012.03.21 3000
23442 경제 취업자 5개월 연속 40만명 이상 늘어 고용호조세 이어가 2012.03.21 1918
Board Pagination ‹ Prev 1 ...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1131 1132 1133 1134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