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가보고 싶은 섬지역가꾸기 등 숲 조성한다.
전북도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과 탄소흡수원 확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4억원을 투입해 1,999ha에 총 465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추진한다.
나날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회문제로 심각하게 떠오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 내·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공공녹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침·활 다층 혼효림 등을 조성한다.
또한 탄소저감 조림 150㏊을 조성해 탄소흡수원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대처하고, 주요 관광지나 도로변 등에 큰나무공익조림 100ha를 조성해 아름다운 경관을 통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산사태나 산불·병해충 등 산림 재해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산림재해방지조림 308ha, 지역 산림의 특성을 부각해 대표적인 숲으로 육성하는 지역특화조림도 111ha를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