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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3.08.07 14:18
차기 총선,정권 안정보다 정권 견제가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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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총선,정권 안정보다 정권 견제가 더 높아
내년 총선에서는 정권 안정보다는 정권을 심판하고 견제해야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와 차기 총선에서 야당의 승리가 점쳐진다. 미디어토마토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세 건의 경우, 이상민 장관의 거취 여부에서 수행 지속(32.9%,사퇴해야:59.6%),이동관 방통위원장 적합도에서 적임자(33%,임명 반대:54.8%)에 동의하는 여론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지지(35.6%, 부정적:61.8%)를 보내는 사람들과 같은 수준의 비율로만 나타났다. 이어 같은 조사에서 내년 총선에서 투표할 방햐에 대해 묻는 설문에서는 정권 견제이나 심판(49.4%)이 정권 안정(35.2%)보다 높게 나타나 야당의 승리가 점쳐진다. 지역별로는 서울(정권안정:43%,정권 견제:47%)와 대전/충청/세종(안정:37.2%,견제:42.2%)은 오차 범위 약간 밖에서 박빙을 이룬 반면, 최대 인구를 가진 인천/경기(안정:32.9%,견제:54.5%),강원/제주(안정:29.1%,견제:46.5%), 부산/경남/울산(안정:35.1%,견제;45.9%)의 경우는 견제나 심판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안정보다 압도적으로 더 높았다. 이념별로는 중도층(안정:32.7%,견제:45.0%),무당층(안정:17.2%,견제:45.8%)의 경우는 견제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안정보다 월등히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안정:25.7%,견제:66.3%), 50대 (안정:31.1%,견제:54.0%),18-29세(안정:26.2%,견제:52.1%),30대(안정:39.7%,견제:47.4%) 순으로 견제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더 높았으며 ,60대이상(안정:45.9%,견제:36.5%)에서만 안정이 더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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