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이준석, 제 3지대 빅텐트 치며 신당 창당 신호탄 당겨

22대 총선에 영향을 미칠 메가톤급 변수로 국민의힘 지지층,특히  2030남성층의 탈당 등 분열 불가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금태섭 전 의원(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 ,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와 10일  회동을 갖고 내년 총선을 위한 신당 창당에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회동은 김종인 전 위원장이 "두 사람이 서로 만나보고 싶다고 해서 자리만 만들어 준 것"이라고 밝혀 김 전 위원장이 이미 깊게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김 전 위원장은  "두 사람이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겠다는 지향하는 바가 똑같아 별다른 이견이 없어 서로 협조하면서 함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신당에는 두 사람외에도 다른 사람이 동조해서 규합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빅텐트에는 두사람외에도 금 위원장이 주도하는 가칭 '금요연석회의' 

민주당 비명계 중진인 이상민 의원,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정태근 당신과함께 정치포럼 공동대표, 조성주 정치유니온 세번째권력 공동위원장 등이 참여 예상되며. 여기에 이 전 대표와 가까운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이 주도하는 대안신당모임도 합류가 예상되고 있다.

1338-정치 2 사진 1.png

1338-정치 2 사진 2.png

‘이준석 신당’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이 전 대표와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네 사람이 전격적인 만남을 가져이들의 신당 합류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전 대표가 구상하는 신당이 청년 남성들을 중심으로 한 ‘개혁적 보수’의 틀에서 외연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모양새를 잡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가 민주당 비명계와 접촉 중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김종인 전 위원장은 "비명계까지 논의할 필요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비명계라는 사람들은 민주당에 있으면 공천이 어려울 것 같으니 정치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한다는 건데, 그 사람들은 공천이 보장된다면 비명계든 민주당이든 있을 것"이라며 "과거 제3정당이 실패한 원인은 공천 떨어진 사람들끼리 만나 당을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 또한 이번 회동 후  "수권 정당으로서 목표가 일치했다"고 말해 신당을 위한 빅텐트 창당이 급물쌀을 타고 있음을 알렸다. 

그동안 이준석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당의 변화가 없으면’이라는 전제 아래 창당 시점(12월 27일)을 밝히면서 이념적 제한을 두지 않는 ‘빅텐트’로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혀왔다.

‘이준석 신당’의 출현은  22대 총선에 영향을 미칠 메가톤급 변수로 작용해 우선 국민의힘 지지층,특히 이준석 전 대표를 다르는 2030남성층의 탈당 등 분열이 불가피해 근소한 차이로 당선된 도권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타격이 불가피해 총선판이 흔들리게 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이 10월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0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승민·이준석 신당’이 창당되면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8~9% 가량 하락하고, 기존 국민의힘 지지율은 4.3% 정도가 하락해 전반적으로 유-이 신당은 현재의 정당구도와 지형을 뒤흔드는 수준의 파괴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령층에서 18-29세부터 40대 사이는 국민의힘 지지층보다 이준석(유승민 포함) 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훨씬 더 높게 나타났다.

18-20세의 경우는 국민의힘 18.1%,이준석 신당 23.6, 30대의 경우는 국힘17.7%, 신당 22.0%, 40대의 경우는 국힘 12.9%, 신당 17.0%로 나타났고,이념별로는 중도층에서는 국힘 17.0%,신당 22.3%, 무당층은 국힘 4.4%,신당 25.4%로 압도적으로 이준석 신당이 국민의힘보다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

이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일부 인사들은 "꼬마 어린아이" "광팔기" "0석"이라며 이준석 신당이 파급력이 없을 것이라고 깎아 내리고 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같은 날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역할을 추진한다면 이 전 대표의 신당은 0석, 그야말로 찻잔 속 태풍에 그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대변인은  SBS '김태현의 정치쇼'서 "너무 게임하듯 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 전 대표가 밀고 당기기 하는 전략 중에 하나, 쉽게 표현하면 '광 팔기 수법'이 아닌가 싶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당을 모색할 순 있다고 보지만, 총선을 앞두고는 과연 그 모습대로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이 전 대표의 신당은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다만 총선 전에 반드시 국민의힘으로 다시 돌아갈 거다. 100% 장담한다"며 "왜냐하면 지난 대선 때에도 그러한 그림을 그리면서 대선을 며칠 앞둔 상황에서 큰 그림을 그려냈다. 티셔츠 입고 사진 찍고, 그걸로 실제로 지지율이 출렁거렸다"고 했다. 신당이 일종의 '블러핑'용 카드라는 것이다.

반면, 김두관 의원은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인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에서 "기존 양대 정당이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니 금태섭, 양향자는 물론 신진을 아우르면 내년 총선에서 40~50석 정도는 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위기감에 빠져 있는 국민의힘이 이준석 신당 출범을 보고만 있지 않고 이준석 전 대표와 물밀 접촉에서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 또 신당의 확장력이 얼마나 될지도 미지수라는 분석도 나온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4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9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0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3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3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0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8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67
45117 사회 내년부터 한국어능력시험 국외 응시 기회 2배 확대 file 2023.11.15 77
45116 경제 10월 수출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무역수지는 '불황형 흑자 지속' file 2023.11.14 362
45115 경제 올해 3/4분기 제조업, 국내산 및 수입 제품 국내공급 '4.1% 감소' file 2023.11.14 296
45114 경제 올해 3사분기 해외직구 감소한 반면 해외 직접 판매는 증가해 file 2023.11.14 406
45113 국제 완만한 성장 이어온 美 경제, 안정적인 GDP 성장세로 고용시장 및 소지 진작 견고 file 2023.11.14 384
45112 국제 베트남, 올해 수출입액 목표 7천억 달러 달성 가능 높아 2023.11.14 366
45111 국제 IMF,중국 올해 실질 GDP 성장률 5.4%로 상향 전망 file 2023.11.14 422
45110 국제 러시아, 원유 제재 이후 불가리아 통해 10억 유로 수익 file 2023.11.14 408
45109 정치 지난 주 정치적,사회적 주요 뉴스 모음 file 2023.11.14 1070
45108 건강 골다공증 예방·관리 10대 생활 수칙 file 2023.11.14 415
» 정치 이준석, 제 3지대 빅텐트 치며 신당 창당 신호탄 당겨 file 2023.11.14 399
45106 건강 국내 사망 원인 5위 뇌졸중, 정기적 예방 관리해야 file 2023.11.01 1032
45105 건강 복부 비만과 일반 비만 함께 가지면 고혈압 유병률 46% file 2023.11.01 431
45104 건강 커피 대표 성분 카페인, 건강상 8가지 이점 가져 file 2023.11.01 413
45103 문화 K-캐릭터, 유럽·아시아 최대 라이선싱 마켓 성료 file 2023.11.01 379
45102 문화 한국유교의 세계화,대중화 및 현대화에 적극 나선다 file 2023.11.01 153
45101 문화 서울 광화문 월대 복원으로 역사성 회복 file 2023.11.01 146
45100 사회 한국 성인 비만율 증가로 30대 남성 절반이 비만 file 2023.11.01 377
45099 사회 국민연금,'연금기금 고갈돼도 국가가 책임 지급'보장 명문화 file 2023.11.01 331
45098 사회 한국 청소년 4명 중 1명이 스마트폰 중독 file 2023.11.01 81
Board Pagination ‹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