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Drama’, ‘Jingle Bell Rock’ 스페드 업 버전 탄생
에스파(aespa)의 ‘Drama’와 ‘Jingle Bell Rock’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스페드 업(Sped Up)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하면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스페드 업은 원곡보다 노래 속도를 배속해 만든 버전으로, 주로 챌린지 영상에 활용되거나 틱톡, 숏츠, 릴스 등 숏폼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Drama’와 ‘Jingle Bell Rock’ 스페드 업 버전 역시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Drama’는 에스파 특유의 ‘쇠맛’ 음악 색깔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공개 이후 약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Jingle Bell Rock’ 역시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에스파표 캐럴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