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주관적 답에서 "이재명 26%, 한동훈 14%"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59%가 이재명을, 국민의힘 지지자의 41%가 한동훈을 지지해

장례 지도자(차기 대통령 선호도)를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는 방법으로 묻는 질문에 19명의 후보 이름이 난립했다.

이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26%)로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14%)보다 거의 2 배이상 높게 선택되면서 두 사람간의 차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2024년 9월 3~5일까지 이동통신 3사로부터 제공받은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전국 만 18세 이상 무작위 추출한 8,987명 중 응답한 1,001명에게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는 방법으로 장례지도자로 누구를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이재면(24%), 한동훈(14%), 조국 (5%), 이준석(3%), 김문수 /오세훈 (2%), 홍준표/안철수/김동연(1%) 순이었다.

그외 3%는 이외 인물(1.0% 미만 10여 명 포함), 40%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1366-정치 1 사진 2.png

시사저널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8월29~31일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1명에게 ‘차기 대통령감 양자대결 적합도’를 물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여당 대권 잠룡들에 비해 오차범위(±2.2%포인트) 밖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vs 한동훈’ 양자 구도에선 이재명 대표가 54%, 한동훈 대표가 3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없음’은 10%, ‘잘 모름’은 1%였다. 이 대표는 60대 이상 유권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우위를 보였다. 특히 40대 유권자에서 가장 큰 지지세(69%)를 기록했다. 다만 60대 유권자에선 이 대표 45%, 한 대표 46%로 오차범위 내 비등한 지지세를 보였으며, 70대 이상 유권자에선 이 대표 33%, 한 대표 57%로 타 연령대와는 상반된 지지세를 기록했다. 고령 유권자는 보수 성향이 짙다는 정치권의 정설이 유효했던 셈이다.  그러나 지역별 조사에선 정치권의 오랜 불문율에 금이 갔다. 한 대표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 지역에서 이 대표에게 뒤졌는데, 특히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한 대표가 열세를 보였다. 조사에 따르면 TK에선 이 대표 44%, 한 대표 40%, PK에선 이 대표 49%, 한 대표 4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중도 성향 유권자의 경우 이 대표 지지율이 57%로, 한 대표 지지율(29%)과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표: 시사저널 전재>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59%가 이재명을, 국민의힘 지지자의 41%가 한동훈을 지지해 이외 자당 소속 인물들(10% 미만)과 큰 차이를 보였다. 최근 3년 내 이재명 선호도 최고치는 27%(2021년 11월, 2022년 9월), 한동훈은 24%(2024년 3월)가 최고치다.

특히, 김문수가 언급되기는 8년여 만이다. 2014년 8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매월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 후보군에 들었고, 선호도 2~6%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8월 26일 그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여야 공방 끝에 파행했지만, 30일 장관 임명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 이재명: 이, 한동훈: 한, 무응답: 무

* 서울(이:28%, 한:14%,무:40%)

* 경기/인천(이:29%, 한: 12%,무:35%)
* 대전/충청/세종(이: 29%,한:12%,무:48%)

* 부산/울산/경남(이:20%, 한:17%,,무:41%)

* 광주/전라(이:41%,한:8%,무:31%)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앞섰으며,

* 유일하게 대구/경북(이:9%, 한:26%,,무:50%)에서만 한동훈 대표가 앞섰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 30대(이:22%, 한:8%,무:48%),

* 40대(이:42%, 한: 6%,무:34%),

* 50대(이: 42%,한:17%,무:22%)는 이재명 대표가 크게 앞섰으며

*18-29세(이:6%, 한:5%,무:68%)의 경우는 이 대표가 근소하게 앞섰다.

* 반면, 60대(이:20%, 한:27%,무:33%), 70대이상(이:19%,한:24%,무:41%)에서만 한 대표가 이 대표를 앞섰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 사무/관리(이:32%, 한:10%,무:40%),

* 기능/노무/서비스(이:28%, 한:11%,무:39%),

* 자영업(이:34%, 한:19%,무:24%),

* 전업주부(이:26%, 한:23%,무:40%)는 이 대표가 앞섰으며

* 학생(이:4%, 한:5%,무680%))은 근소한 차이로 한 대표가 앞섰고,

* 무직/은퇴/기타(이:12%,한:21%,무:48%)에서 한 대표가 크게 앞질렀다.

성향 (이념)별로 살펴보면

* 중도(이:26%, 한:13%,무:41%),

* 모름(이:14%,한:4%,무:68%),

* 진보(이:45%, 한:8%,무:29%)는 이 대표를,

* 보수(이;12%,한:30%,무:37%)만 한 대표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1366-정치 1 사진 1.png

  <표: 시사저널 전재 >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809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105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212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72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76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68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68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28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52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72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78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66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337
45927 경제 한국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찬성, 39%에 그쳐 2024.09.10 431
45926 경제 한국 전산업 생산, 1년 9개월 만에 3개월 연속 하락 2024.09.10 385
45925 경제 2024년 상반기 창업기업 수는 4.3%(27,744개) 감소해 2024.09.10 406
45924 국제 중국 전기차 7월 판매 31% 증가해 '전세계 판매량의 65%' 2024.09.10 831
45923 국제 중국, 택배 운송량 1,000억 건 돌파,일평균 5억8천만건' 2024.09.10 516
45922 국제 IMF, 우크라이나 2024년 GDP 성장률 1.7%예상 file 2024.09.10 450
45921 국제 중국의 최상위 도메인 이름 등록자 수는 10년 연속 세계 1 위 2024.09.10 384
45920 국제 러시아, 전쟁 특수 누리며 6월 소비지출 20% 증가해 2024.09.10 511
» 정치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주관적 답에서 "이재명 26%, 한동훈 14%" file 2024.09.10 628
45918 정치 야 6당, 공동 교섭단체구성에 동상이몽 file 2024.09.03 465
45917 정치 정권 유지에도 위험할 수 있는 대형 사건들에 '용산' 의혹 가중 file 2024.09.03 561
45916 정치 윤석열 대통령, 40대 이하 지지율'10-12%'로 역대 최하 기록 file 2024.09.03 808
45915 경제 한국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 5조 4천 19% 증가해 2024.08.28 447
45914 경제 한국, 순대외채권액 3,815억 달러로 '순대외채권국' 지속 2024.08.28 455
45913 경제 한국 FTA 네트워크, 세계 2위 수준인 전 세계 GDP 85% 수준 2024.08.28 393
45912 국제 광물 수출국 호주, 배터리 제조국 도약 준비 2024.08.27 651
45911 국제 중국 전기차 7월 판매 31% 증가해 '전세계 판매량의 65%' 2024.08.27 385
45910 국제 중국, 택배 운송량 1,000억 건 돌파,일평균 5억8천만건' 2024.08.27 378
45909 정치 이재명 , 민주당 당 대표 역대 최고 득표율로 ‘일극체제’ 공고화 성공 file 2024.08.27 515
45908 정치 윤석열정부 친일 행보, 장관부터 기관 임원까지 뉴라이트 file 2024.08.27 561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311 Next ›
/ 231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