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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마추어 대통령과 당 대표의 샅바싸움, 시급한 현안은 뒤로 밀려 

민생문제, 의료대란 , 외교안보의 심각성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 부족에 국민 불안 가중

尹지지율 25.8%(4.5%p↓),국민의힘 29.9%(5.3%p↓)로 추락해 현 정부 출범 후 동반 최저치 기록해

 

집권 여당의 당정 회동이 ‘응급실 뺑뺑이’로 요약되는 의료 대란 문제 ,배추 한포기가 1만원을 사회하는 등 심각한 민생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뒤로 한 채 단순히 ‘소고기 회동’으로 마무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대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아마추어’인 대통령을 선출한 유권자들과 ‘정치 신인’인 한 대표를 선출한 국민의힘 당원들이 짊어져야 할 책임이라고 국민의힘 내부는 물론이고 시민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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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의 연령별 분석에서는 18-29세(민주:36.7%, 국민:21.5%, 조국:7.7%), 40대  (민주:55.5%, 국민:16.2%, 조국:13.9%), 50대 (민주:50.5%, 국민:25.8%, 조국:12.6%), 60대  (민주:43.7%, 국민:35.7%, 조국:8.3%)는 민주당을 더 지지했으며, 30대  (민주:32.2%, 국민:33.1%, 조국:7.7%)는 오차 범위내에서 ,70대이상(민주:36.0%, 국민:51.0%, 조국:3.1%)은 국민의 힘 지지율이 더 높았다.     직업별로는  학생 (민주:30.9%, 국민:30.0%, 조국:7.1%)과 무직/은퇴/기타(민주:38.1%, 국민:35.1%, 조국:6.9%)의 경우는 오차 범위내에서 민당이 더 높았고,사무직/관리직 (민주:47.02%, 국민:21.7%, 조국:10.8%),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민주:46.5%, 국민:27.7%, 조국:9.1%), 가정주부 (민주:42.7%, 국민:37.1%, 조국:7.7%), 자영업(민주:45.2%, 국민:32.3%, 조국:9.80%), 농업/임업/어업 (민주:41.5%, 국민:37.4%, 조국:13.5%)는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한 영남권 중진 의원은 “지금 독대하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감정싸움을 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대통령과 여당 대표는 민생회복을 위해 할일을 하는 게 의무다. 이를 내팽개치고 있는데, 두분 다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서 “독대 요청을 언론에 알려서 잘 안 받아주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를 불신한다는 것, 나아가 대통령이 시중의 여론을 전달하려고 하는데 귀를 닫고 있다고 비판받을 소지를 공개적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발언하려고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었는데 한 대표 스스로가 ‘이 자리에선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게 아닌가”라고도 했다.

그는 “만약 (독대를)수용했더라면 윤 대통령이 한 대표에게 굴복했다는 프레임을 씌울 수가 있다. 대통령실 입장에선 상당히 어려운 국면으로 대통령을 궁지에 몰아넣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독대 논란’에 대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포용하고 경청할 줄 모르는 대통령이나 독대를 두고 언론플레이만 하는 당 대표나 둘 다 치졸하고 한심하다”고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이번 당정 만찬에서)의료 사태의 ‘의’자도, 연금개혁의 ‘연’자도 나오지 않았다. 검사 출신 두 사람의 한심한 정치”라며 “대통령과 당 지도부가 만나 ‘우리 한 대표가 좋아하는 소고기, 돼지고기’만 먹고 헤어졌다”고 질타했다.

이어 “자영업자의 비참한 몰락, 미친 집값과 가계부채 같은 민생 문제도 없었다. 대화와 합의의 정치를 마비시키는 김건희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도, 대통령과 당에 대한 민심이반도 거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럴 거면 왜 만났느냐? 국민들만 불행하다. 최소한 의료 대란을 해결할 당정의 일치된 해법만큼은 꼭 나와야 했던 거 아니냐?”고 직격하기도 했다.

아울러 “당과 대통령실의 책임자들 수십명이 모인 자리서 어느 한 사람도 지금의 국정 실패와 민심이반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니, 정부여당으로서 최소한의 책임도 직업윤리도 영혼도 없었다”며 “배가 가라앉고 다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 건가? 그때는 뒤늦게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고 질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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