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연예
2025.01.06 00:08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권유리의 한계 없는 연기 변신,
조회 수 69 추천 수 0 댓글 0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권유리의 한계 없는 연기 변신, 적재적소 해결사 활약으로 매회 짜릿한 카타르시스 선사하며 빛나 권유리가 매회 짜릿한 카타르시스 선사하며 한계 없는 연기 변신으로 이번에도 빛났다. 지난 24일, 권유리가 주연을 맡은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악의 축 지동만(송영창 분), 지명섭(이학주 분) 부자를 단죄하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해피엔딩으로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무엇보다 그동안 권유리는 독기 어린 카리스마와 날렵한 액션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며 범인들과의 짜릿한 추격전, 치열한 대치, 숨 막히는 취조 등 생생하고 인상 깊은 장면들을 만들어내 극에 무게감을 더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액션 장르에 도전해 호평을 이끌었던 권유리는 “가수 활동 당시 무대에서 단체 군무를 위해 안무 훈련을 했던 경험이 촬영 현장에서 액션 합을 맞추고 순발력을 발휘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더 열심히 훈련을 해서 한층 다이내믹한 액션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권유리는 작품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것에 대해 “대본을 읽을 때부터 각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였는데, 시청자분들도 캐릭터 간의 호흡과 팀플레이를 즐거워해 주신 것 같다. 사회적 악을 힘을 합쳐 물리치는 과정을 통쾌하게 봐 주시고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권유리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고, 또 한번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안서윤’을 응원해 주시고 우리 ‘가석빵즈’를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며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한편 권유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던 2025년 개봉 영화 ‘침범’에서 ‘민’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선임기자 yjgo@theeurojournal.com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