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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5.01.20 02:59
손흥민의 득점포 침묵, 에버튼전 아쉬운 패배의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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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득점포 침묵, 에버튼전 아쉬운 패배의 토트넘 리그 7경기만에 승리 거둔 에버튼과 6경기째 무습을 기록한 토트넘 2025년 1월 19일,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에버튼이 토트넘 홋스퍼를 3-2로 제압하며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는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복귀한 이후 첫 승리로, 토트넘의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는 큰 압박을 안겨주었다. 전반전, 에버튼은 도미닉 칼버트-루인, 일리만 은디아예, 그리고 아치 그레이의 자책골로 3-0의 리드를 확보했다. 후반전에는 토트넘의 데얀 쿨루셉스키와 히샬리송이 각각 득점하며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침묵했던 손흥민의 득점포 이날 손흥민 선수는 선발 출전하여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전반전에는 상대 수비의 견제로 인해 공격 기회가 제한적이었고, 후반전에는 몇 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특히 후반 60분경에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또한, 후반 75분경에는 측면 돌파 후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 히샬리송의 헤더 슈팅을 도왔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손흥민은 팀의 공격을 이끌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와 골 운이 따르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또한 양민혁은 벤치에서 교체대기하고 있었으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는 실패하였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의 감독인 안제 포스테코글루에 대한 압박이 더욱 커졌으며 토트넘은 15위에 머무르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영국 유로저널 김수인(suin kim) 스포츠 전문기자 si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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