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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5.04.07 16:05
차기대선,응답자10명중 7명은 ‘정권교체’원해 (연령별, 직업별, 지역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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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선,응답자10명중 7명은 ‘정권교체’원해,(연령별, 직업별, 지역별 분석) 대구/경북, 70대이상을 제외하고 모든지역·세대에서 교체 우세 40대-50대, 화이트칼라, 중도층의 경우는 10명중에 8-9명이 교체 우세
한국인 10명중 7명이상이 차기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꽃이 통신 3사에서 받은 전체 29,999개에 전화면접조사(CATI)를 실시해 응답한 전국 만 18세이상 1,006명(보수:265명, 중도:402명, 진보:279명, 모름:60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4월 4일과 5일에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 유무'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0.1%가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답한 반면, ‘정권을 연장해야 한다’는 응답은 25.5%로 나타나 ‘정권 교체’ 의견이 44.6%p 더 높았다. 권역별로 대구·경북(교체:47.5%, 연장:44.0%)에서는 팽팽한 접전이으로 나타났고, 그외서울(교체: 72.3,연장:23.6%), 경인권(71.8%v24.1%), 충청권(67.9%v28.3%), 부·울· 경(65.9%v29.2%), 강원·제주(67.1%v28.7%)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65% 이상이 교체를 지지했RH 30%미만만이 연장을 원했다. 한편, 한국갤럽이 윤 전 대통령 파면이전인 4월 1~3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다음 대통령선거 관련 두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디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37%,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52%로 나타났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의 올해 매주 조사에서 줄곧 교체론이 우세했고, 그동안 양론 격차는 최소 8%포인트(1월 3주)에서 최대 19%포인트(3월 4주)였다. ** 연령별 분석 ** * 18-29세: 연장 27.5%,교체 65.1% * 30 대 : 연장 22.4%,교체 74.4% * 40 대 : 연장 8.5%,교체 90.3% * 50 대 : 연장 19.4%,교체 79.1% * 60 대 : 연장 31.3%,교체 65.8% * 70 대+ : 연장 47.3%,교체 40.9% **직업별 분석** * 학생 : 연장 27.0%,교체 63.3% * 화이트칼라: 연장 16.2%,교체 81.5% * 자영업 : 연장 26.4%,교체 72.7% * 블루칼라 : 연장 26.4%,교체 72.7% * 기타 : 연장 24.1%,교체 75.9% * 농임축어업: 연장 39.0%,교체 49.5% * 전업주부 : 연장 35.4%,교체 56.0% * 은퇴/무직 : 연장 38.2%,교체 52.8% **이념별 분석 ** * 보수: 연장 61.5%,교체 32.4% * 중도: 연장 16.5%,교체 79.7% * 진보: 연장 3.9%,교체 95.3% * 모름: 연장 23.8%,교체 59.0%
* 정당 지지도 민주 49.1% vs 국힘 28.9% vs 조국 5.9%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1.6%p 하락한 49.1%로 나타났다. 반면, ‘조국 혁신당’은 같은 폭인 1.6%p 상승하며 5.9%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일부가 조국혁신당으로 이동 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의힘’도 1.6%p 하락해 28.9%를 기록하며, 12주 만에 지지율 30%선이 무너졌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격차는 20.2%p로 집계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산 지지율(55.0%)은 ‘국민 의힘’(28.9%)보다 26.1%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 차기대권주자선호도, * 진보세력 후보 총합: 48.2%(이재명 45.3% 포함) * 보수세력 후보 총합: 29.0%(김문수 7.8% 포함)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적합한 대권 주자에 대해 묻는 전화면접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 표’가 45.3%의 지지를 얻으며 다시 한 번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조사 초기부터 압도적으로 선두를 유지 해온 이재명 대표는 2위인 김문수 장관(7.8%)을 무려 37.5%p 차이로 앞섰다. 3위는 홍준표 대구시장(6.1%), 4위는 ‘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5.5%), 5위는 오세훈 서울시장(4.2%)순 이었다. 또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3.0%),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2.7%), 우원식 국회의장(2.0%), 김동연 경기도지 사(0.9%), ‘이 뒤를 이었다. 그 외 다른 인물은 1.8%, 접합한 인물 없음은 18.1%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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