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아티스트를 다룬 영화 'I AM'포스터 & 예고편 공개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세계의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리얼 히스토리를 담은 영화 'I AM.: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이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TOWN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리얼 히스토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개별 아티스트의 이름이 나열된 1차 포스터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예고편을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I AM.'이 드디어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무대 위 화려한 스타의 모습이 아닌 아티스트들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한번에 담아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또한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를 사로잡은 SMTOWN 아티스트들의 공연 전후 모습은 물론,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들도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대 위에 오르기 전 설레고 긴장한 표정과 팬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 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 이번 예고편은 영화 'I AM.'을 통해 ‘최초, 최고, 가능성’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이들의 리얼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음을 예고한다. SMTOWN 아티스트들이 세계적인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들을 리얼하게 담아낸 영화 'I AM.'은 SMTOWN 스타군단이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SMTOWN LIVE WORLD TOUR in NewYork’의 역사적이고 감격적인 무대부터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SMTOWN 아티스트들의 꿈과 무대 밖 청춘의 소탈하고 일상적인 모습까지 가감 없이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 I.AM 2차 포스터, CJ ENTERTAINMENT>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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