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뉴 ‘시리즈9’ 노트북 영국 현지 호평 속 영국시장 공략
삼성전자 프리미엄 노트북 뉴 ‘시리즈9’이 4월 초 영국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 존 루이스(John Lewis)의 1층 윈도우에 특별 전시와 함께 판매를 시작하며 영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와 함께 인근에 위치한 삼성 브랜드 샵에서도 글로벌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 발렉스트라(Valextra)의 뉴 시리즈9 전용 가방과 함께 공동 전시를 시작하여 영국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런던 최고의 번화가 피카디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의 옥외광고판에서는 뉴 ‘시리즈9’의 장인정신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소개하는 45초 분량의 영상 광고를 시작했다.
뉴 ‘시리즈9’ 13.3인치 제품은 영국 유명 전자제품 전문 잡지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誌에서 실시한 최근 제품평가(온라인)에서 10점 만점에 9점을 받아‘추천 어워드(Recommend Award)’로, 컴퓨터 쇼퍼(Computer Shopper)誌 4월 제품평가(지면)에서는 별 다섯개 만점을 받아 ‘얼티메이트(Ultimate)’로 선정되었다.
특히, 뉴 ‘시리즈9’은 “단순히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13인치 랩탑일 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매끄러운 디자인과 연결성을 겸비한 제품”이라 평하며 디자인 항목에 10점 만점을 주었다.
또한, HD 플러스 해상도·400니트 밝기·비반사 스크린에 대해 현존하는 노트북 중 최고의 스크린’이라고 평가하며 스크린 항목에도 10점 만점을 주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의 노트북을 목표로 3월 영국에 출시한 뉴 ‘시리즈9’이 출시 직후 한 달도 되지 않아 PC 전문지의 극찬을 받은 것은 디자인·스크린·성능 등 핵심 기술력의 차별화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송성원 전무는 “뉴 ‘시리즈9’의 유럽 첫 출시국가인 영국에서 호평이 이어져 유럽시장 전체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기존과 차원이 다른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뉴 ‘시리즈9’을 영국 프리미엄 시장에 안착시킨 후, 6월에는 유럽의 전 국가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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