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미션을 선보이며 다이나믹한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하는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이 색다른 매력의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팝 최강 서바이벌'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쥬얼리 김은정이 모든 여성들이 꿈꿔 봄직한 결혼의 로망을 실현했다. 16일 9회 분에서 웨딩 화보를 찍게 된 오인영(김은정)은 스튜디오를 방문한 우현(박유환) 그리고 8명의 ‘m2주니어’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공주 대접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9명의 훈남들에 에스코트를 받으며 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은 김은정의 아름다운 모습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웨딩 화보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부러움과 질투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진 김은정과 박유환의 커플 컷 촬영 역시 평범한 기존의 커플 웨딩 촬영과는 달랐다. 'K-팝 최강 서바이벌'을 통해 아이돌계의 ‘최강 버럭남’ 강우현으로 거듭난 박유환은 웨딩 화보에서도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날 우현은 인영의 새하얀 드레스와 대조되는 올 블랙의 가죽 재킷에 과감한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펑키한 무드의 색다른 반전 웨딩룩을 완성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지우(곽용환)가 승연(고은아)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며 우현-승연-지우의 삼각관계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저마다 자신의 가슴 속 한 사람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극 중 로맨스가 절정을 향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