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윤아, 두근두근 ‘취중 키스’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투닥투닥 아웅다웅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장근석과 윤아가 취중진담 중 키스를 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18일 9회 방영분에서 드라마 ‘사랑비’에서 마성의 포토그래퍼 ‘서준’으로 분한 장근석과 그에게 굴하지 않는 당당 긍정소녀 ‘정하나’로 분한 윤아가 드디어 투닥투닥 밀고 당기기를 끝내고 달콤한 첫 키스를 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술에 취해 귀여운 술주정을 부리는 ‘하나’(윤아 분)가 ‘준’(장근석 분)에게 취중진담을 하며 자신의 진심을 털어 놓기 시작하고, 그녀의 모습에 ‘준’은 ‘하나’에게 기습적으로 키스를 해 그녀를 두근거리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마구 자극했다.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서정(서준 정하나)커플’의 떨리는 첫 키스는 이제 막 시작하는 풋풋한 커플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
‘서정(서준 정하나)커플’의 ‘취중키스’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서정커플 키스?!! 완전 로맨틱하다! 벌써부터 두근두근 심장 폭발!’, ‘너무 잘 어울리는 장근석 윤아! 키스씬도 완전 이쁘다!’, ‘취중진담으로 무슨 얘기 했길래 급진전!? 완전 궁금하다’, ‘서정커플 키스씬 위해 완전 닥본사!’, ‘키스씬보니 연애세포 살아나는 듯! 아 부럽다’, ‘장근석 완전 로맨틱! 윤아 완전 부럽다!’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17일밤 8회에서는 장근석이 윤아에게 ‘리셋 프로포즈’를 함과 동시에 정진영과 이미숙의 ‘애틋 포옹’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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