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트레스 해소법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50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결과,직장인의주요 스트레스 원인으로 과도한 업무량과 책임이 13.4%로 1위를 차지했으며,이로인해 스트레스로 두통이나 기타 질병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많다
직장인 10명중 3명은 ‘체질량지수(BMI)’에서 저체중 또는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질량지수’는 결과 수치가 22를 기준으로 지수가 높아지거나 낮을수록 사망률은 높아진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711명을 대상으로 ‘신체나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체질량지수’를 분석했다. 결과, 저체중(12.1%), 정상(57.7%), 과체중(15.0%),비만(13.5%), 고도비만(1.7%) 순으로 조사됐다.
저체중, 비만, 고도비만의 경우 전체 27.3%비율을 차지했다.
특히 ‘체질량지수’는 남성과 여성직장인 사이 다소 차이를 보였다.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저체중’이 21.6%P, ‘정상’이 14.0%P 많았던 반면, 남성의 경우 여성과 비교해 ‘과체중’이 18.2%P, ‘비만’이 15.6%P, ‘고도비만’이 1.7%P 높게 나타났다.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느냐’는 질문에는 10명중 3명인 32.2% 응답자가 ‘하지않는다’고 답했다.
‘주기적으로 한다’는 직장인은 22.5%, ‘가끔한다’는 45.3%로 조사됐다.
실제 ‘몇 살까지 살 것 같으냐’는 질문(*개방형)에는 남성의 경우 평균 79세, 여성의 경우 평균 80세로 집계됐다.
평소 가장 실천하기 힘든 것(*복수응답)으로는 ‘스트레스 받지 않기’가 응답률 60.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운동하기(50.6%) △충분한 수면 취하기(44.3%) △규칙적인 식사(41.4%) △과음하지 않기(17.9%) △흡연하지 않기(14.6%) △기타(2.0%) 순이었다.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는 ‘건강’이 53.7%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돈(28.4%) △일(7.0%) △지혜(5.8%) △기타(5.1%) 순으로 나타났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전재>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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