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리얼 히스토리를 담은 영화 'I AM'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영화 'I AM: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에 출연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TOWN 아티스트들이 지난 4월 30일(월) CGV영등포 스타리움에서 대거 참석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SMTOWN 아티스트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들의 꿈을 엿볼 수 있는 영화 'I AM' HISTORY 쇼케이스가 팬들의 환호와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개그맨 변기수의 사회로 진행된 'I AM' 쇼케이스는 영화 제작 단계에서 진행되었던 ‘UCC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커버 댄스팀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작하여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영화 'I AM'의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SMTOWN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속내와 함께 끝을 알 수 없었던 연습생 시절부터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공연에 이르기까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가 된 그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녀시대‘수영’은 영화 'I AM'은 잊고 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게 해, 초심을 되찾게 해준 선물 같은 영화라고 전하며 'I AM'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례적으로 SMTOWN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I AM' 쇼케이스는 글로벌엠넷닷컴(http://global.mnet.com)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됐다.
영화 'I AM'은 SMTOWN 아티스트들의 연습생 시절 땀과 눈물, 그리고 여전히 무대를 위해 쏟아내고 있는 꿈과 열정을 담아낸 리얼 히스토리. 숱한 화제를 뿌린 'I AM' 히스토리 쇼케이스를 통해 미리 엿본 영화 'I AM'의 실체는 5월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SMTOWN 아티스트들,SM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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