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대에서 활동 중인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는 팝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에서 세계적인 프로듀서 및 POP스타들과 음반작업,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및 프로듀서인 리리(Lee Lee)는 런던 스튜디오에서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알렌 니글리쉬(Alan English) Sony, EMI(레이디 가가, 타이오 크루즈)와 음반 작업 중이다.
또한 영국 최고의 팝스타인 Wretch 32(레취 32)도 함께 음반작업에 참여 중이다. Wretch 32(레취 32)는 런던올림픽 공식 대사 겸 아디다스 올림픽 광고모델이며 현재 영국 팝 앨범,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수이다.
리리는 차세대 팝스타인 어노니모스(Annonymos)와 타스(Tas) 프로듀서 OJ 등과 함께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2012년 6월 중순 경에는 스웨덴의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였던 비욘보그 회사로부터 초청을 받았다. 비욘보그 뮤직비디오에 아시아인 대표로 출연하기 위해서다.
리리(Lee Lee)는 지난 2004년과 2005년, 동양인 최초로 런던 아스토리아홀 및 일렉트릭 볼륨홀 등에서 공연하였으며 유럽, MTV(2008) 등 국제적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12년 2월 25일에는 영국 팝스타 친구들과 한국 국회에서 평화콘서트에 참여했고, 천안함 2주년 및 서울 핵안보정상 축하공연에도 참여한 바 있다.
또한 파푸아뉴기니 공연에서는 정부로부터 명예대사 및 명예시민증을 부여받기도 했다. 리리(Lee Lee)의 유럽 매니저인 토비(Toby)는 천재적인 음악성과 최선을 다하는 리리(Lee Lee)가 조만간 세계 차트 정상에 오를 것을 확신한다며 한국에서도 관심과 많은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10년간 영국에서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공동 음악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리리(Lee Lee)는 “고국에서의 활동을 통해 나의 고향 한국, 한국의 애정과 사랑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단독 인터뷰: www.eknews.net 인터뷰 630, 2010년12월 15일>
영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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