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병의원 홈페이지, 관공서 홈페이지 등 정말 많은 웹페이지들을 우리는 매우 쉽게 만날 수 있다. 소규모 사업장은 물론 큰 대기업까지 사실 홈페이지의 역할은 거부할 수 없는 정보의 나눔으로 현대인에게는 거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블로그는 이미 구축되는 과정에서 블로거들과 함께 포털의 블로그검색에 힘입어 적절한 글의 포스팅만으로도 엄청난 조회수를 가져 올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광고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단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이것은 최근 블로그 유지를 위한 전문업체 마저 등장하여 그리 어렵고 비싼 일은 아니다. 물론 고가의 키워드광고에 비해서 구매 전환율이 낮기는 하지만 워낙 많은 수에게 노출 됨으로써 배너광고 이상의 효과를 가지게 된다.
최근에는 블로그에 홈페이적인 요소를 삽입하여 특별히 광고를 하지 않고서도 블로그 조회수를 늘려 효과를 보는 블로그를 ‘웹블로그’ 또는 ‘블로그 홈페이지’라고 불리며 한마디로 고차원적인 블로그로 홈페이지를 대치한다는 말이다.
특히 웹블로그는 최근 다양화된 모바일기기에도 쉽게 적용되며 홈페이지에 비해 제작비용도 훨씬 저렴하여 상당히 경제적이라 할 수 있으며 별도의 홈페이지와 더불어 커플링블로그로 운영하는 곳도 많이 볼 수 있다.
이젠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 고민하고 많은 지출을 하기에 앞서 웹블로그로써 적절한 업데이트를 하면 엄청난 방문자수를 유도 할 수 있으므로 그 효용성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필요할 때라 할 수 있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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