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우, iOS,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OS들이 판을 치고 있는 스마트기기의 시대지만 이들을 모두 지원하는 기기는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 이들을 모두 지원하는 기기가 나와서 유럽 및 미국과 동남아의 스마트기기 업계에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의 스마트 TV업체 중 대표주자인 하이얼, 중국법인L TV사, 그리고 대만의 ASUS 등도 자체의 TV나 모니터에 이 제품의 기능 중 일부를 탑재하여 판매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이 이러한 기능을 탑재하려고 하는 것은 기존의 스마트TV들은 자체에서 개발한 기능을 사용하다 보니 제조사에서 지원하는 기능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고 또한 특정기기 이외는 연결이 되지 않아 고가의 TV를 사고도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사의 스마트TV에서는 대다수의 스마트기기가 연동이 되도록 하여 TV의 활용도를 높임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세계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채택이 되어진다고 생각된다.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MS-Window, 애플의 iOS,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모든 컴퓨터나 스마트기기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또한 서로간에 호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편리한 기능이 있어 많은 얼리어뎁터나 매니아들로 부터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작은 화면의 스마트기기를 큰 화면을 가진 TV나 빔프로젝터로 전송하여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 개인에 한정된 사용이 아닌 업무용 또는 교육용으로도 쓰임새가 많은 장비 임에 틀림이 없다.
이러한 기능들에 더하여 상기의 기능을 무선으로 실행한다는 것은 이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 제품들(WePresent, McTiVia)은 2011년 애플에서 개최한 맥월드2011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어 이미 검증을 받은 상태이며, 올해 6월3일~8일 대만에서 개최된 COMPUTEX 2012에서도 스마트기기부분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A-Wind전시장에 문전성시를 이뤄 이 기기의 인기를 실감하기에 충분했다.
현재 이 제품들이 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은 개인사용자들이 TV로 PC나 스마트폰의 게임을 할 때 사용하거나 또는 TV로 컴퓨터나 스마트기기에 있는 영화나 사진 등의 멀티미디어를 감상하거나 또는 여러대의 PC를 관리할 때 많이 사용되고 있다.
회사에서는 여러 사람이 회의를 하거나 교육을 할 때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개발자들이 한 화면에 여러 사람의 화면을 동시에 뛰어놓고 비교하거나 또는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여러 사람이 회의를 할 때 이제까지는 각자가 노트북이나 데이터를 가지고 와서 책상 위에 펼쳐놓고 작업을 하였는데 이 기기들을 사용하면 노트북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되고 만일 가지고 와도 선의 연결이 필요 없어 회의를 중단시키지 않고도 회의를 할 수 있어 생산성이 많이 높아졌다고 한다.
가정에서는 학생들에게 더욱 편리한 기기로 인터넷 강의를 거실의 TV로 시청할 수가 있어 눈의 피로를 덜거나 집중을 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 들에게도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학교나 학원에서는 교사들이 스마트폰, 탭, 패드 등에 교육 자료를 넣어와 와이파이로 이 기기에 연결해 강의를 할수 있어 학생들과 좀더 가깝게 교육을 함으로 교육의 효과가 높여지고 또한 선이 없으므로 좀더 깨끗하고 관리가 편한 교실로 변하고 있어 교사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