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6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스피린' 매일 복용하면 '암' 예방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67-건강 2 사진.jpg

 

11일 미암학회연구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이전 생각했던 것 보다는 미약하지만 여전히 아스피린 복용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피린 복용으로 얻을 수 있는 이로움이 복용으로 인한 해로움 보다 크다고 예측되는 사람이나 이미 심장마비를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심장질환 예방으 위해 아스피린을 저용량 복용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권고가 암 예방을 포함해 확대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연구결과, 아스피린을 복용중인 사람들이 복용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암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5년 간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암 사망율을 37%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미국내 10만명 이상 비흡연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들이 복용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1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성의 경우에는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연간 103건의 암 사망을 줄이며 여성의 경우에는 42건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효과는 대장암과 위암 같은 위장관암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아스피린을 매일 한 알씩 먹으면 뇌졸중, 암,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진통,소염제 아스피린이 건강기능식품처럼 활용되고 있다. 미국심장협회는 '하루 한 알의 아스피린을 복용함으로써 매년 약 5000명에서 1만 명의 미국인이 심장마비 등으로 사망하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스피린을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필수약물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최근에는 암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1976년~1995년 30~55세 건강한 성인 12만2000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의 주요 성분을 복용하게 한 결과, 결장암에 의한 사망률이 44% 감소했다. 다른 연구에서는 아스피린이 전립선암,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구에 사용된 아스피린은 해열제로 활용되는 500mg이 아닌 100mg이다. 아스피린의 부작용: 위장 출혈 등 아스피린의 대표적 부작용은 위 점막에 손상을 주어 위장 출혈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복용하면 안된다.

아스피린과 같은 소염진통제는 위를 자극하므로 음식이나 우유와 함께 복용한다. 관절염 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피해야 한다.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비(非)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점막에 손상을 주므로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하면 위장관 부작용 위험이 약 9배 상승한다.

또 아스피린은 피를 묽게 하는 성질이 있어 출혈이 시작되면 피가 잘 응고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수술을 앞둔 환자는 아스피린 복용을 피한다. 75세가 넘은 당뇨병 환자도 몸속에서 출혈이 생길 위험이 크므로 복용을 피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하루 석 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유로저널 웰빙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1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2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66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28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2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24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26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87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1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0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38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26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46
24664 문화 남북한 문화재 6,515건, 통일시 문화강국 등극 전망 file 2012.08.13 7431
24663 사회 20-30대 미혼남녀 73%, 내 애인의 오피스 와이프 혹은 허즈번드, 절대 이해할 수 없다 file 2012.08.13 3724
24662 기업 삼성 노트북 13개월 연속 중남미 석권 2012.08.13 2821
24661 사회 외국인주민 140만 돌파,주민등록인구의 2.8% 2012.08.13 3020
24660 기업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대규모 파이프라인 공사 수주 file 2012.08.13 3682
24659 사회 향후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상담전문가’ 꼽혀 file 2012.08.13 3370
24658 기업 LG IPS 모니터, 독일 제품평가 상위권 ‘싹쓸이’ file 2012.08.13 10058
24657 기업 10대 그룹 후원종목서 런던올림픽 메달 79% 획득 2012.08.13 16544
24656 여성 불면증, 생체리듬과 호르몬의 차이로 여성에게 더 많아 file 2012.08.13 9869
24655 정치 통일 한국, 한민족 공동체의 세계적 부상 전망 file 2012.08.13 14489
24654 여성 무더운 여름 에어콘 바람,여성에겐 '독' file 2012.08.13 10938
24653 여성 아내,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 돼야’ file 2012.08.13 15198
24652 정치 이 대통령 독도 전격 방문,“목숨 바쳐 지켜야” file 2012.08.13 3089
» 건강 '아스피린' 매일 복용하면 '암' 예방 file 2012.08.13 4690
24650 건강 40~50대 사망원인 3위 간질환, 정기검진 중요 file 2012.08.13 6661
24649 건강 불완전하게 맹출된 사랑니는 문제 많아 file 2012.08.13 4524
24648 건강 카레 속 '커큐민' 당뇨병 예방 효과 있다 file 2012.08.13 3377
24647 건강 요로결석, 20~40대 남성 발생위험성 가장 높아 file 2012.08.13 4006
24646 정치 안철수 돌풍, 기존 여야 대권주자들 무력화 file 2012.08.08 2972
24645 정치 차떼기당의 공천헌금은 뿌리 깊은 나무 file 2012.08.08 324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64 1065 1066 1067 1068 1069 1070 1071 1072 1073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