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1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의' 김소은-조승우-이요원, 

월요병 치유하는 드라마 인정


877-기타 5 사진 1.jpg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김소은(숙휘공주역)과 조승우(백광현역)가 매주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치유하는 '백숙커플'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다시 조승우와 이요원(강지녕역)의 티격타격 대화로 사랑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을 잡아 끌고 있다. 

  매회 사랑스러운 러브라인 전개를 보여주며 작품 속에서 가장 훈훈한 커플로 사랑 받고 있는 김소은과 조승우. 신분의 차이로 인해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속에 등장하는 커플들 중 가장 케미 돋는 모습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보기만해도 설레고 두근거리는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백숙커플'의 달달한 모습에서 일주일 중 가장 피곤한 날인 월요일을 힐링하며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한다는 평을 이어가고 있다. 

거기에 천방지축 숙휘공주로 분해 사랑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매회 러블리한 조선 프린세스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김소은은 시청자들에게 '마의'의 장르를 역사 드라마에서 로맨틱 코미디로 바꿔놨다는 평까지 잇고 있다. 

그를 보기 위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기다리며 일주일을 보낸다는 시청자들까지 생기고 있다. 시청자들은 "한 주의 시작이자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날인 월요일을 '백숙 커플'로 힐링한다. '마의'의 재미는 '백숙커플'이 책임지는 듯!" 등의 의견을 보이며 김소은과 조승우의 모습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877-기타 5 사진 2.jpg

조승우와 이요원,러브라인에 시청자 관심 집중

한편,‘마의’ 조승우-이요원이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거리면서도 서로를 향해 묘하게 이끌리는 심정을 담아내는 '핑퐁 대화법'을 선보이며 화끈한 '광녕커플'로 등극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마음속에 품고 있는 그 사람이 바로 눈앞의 사람이라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왠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상하게 자꾸 마음이 가는 상황을 겪게 된 셈이다. 

두 사람이 주거니 받거니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에 귀여움까지 더해지면서,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티격태격 러브라인'이 심상치 않음을 예감케했다. 여기에 숙휘공주는 곧 병든 개가 있다며 백광현을 강지녕의 집으로 불러냈다. 곽상궁이 “어쩜 사내 때문에 동무를 파십니까”라고 다그치자 숙휘공주는 “난 정말 지녕이가 걱정되는 것이다. 다만 이 기회에 도랑치고 가재도 잡겠다는 것이지”라고 응수했다. 

숙휘공주는 백광현을 만나자 반가워 어쩔 줄을 모르며 그를 힘껏 안고 싶은 마음을 겨우 억눌렀다. 이어 숙휘공주는 무사가 찾아 온 병든 개를 백광현에게 맡겼고 개를 치료하는 백광현을 빤히 쳐다보며 저도 모르게 입술을 가까이 가져갔다. 마침 곽상궁의 부름을 받고 달려온 강지녕은 백광현의 볼에 입 맞추는 숙휘공주를 목격, 경악했다. 숙휘공주의 저돌적인 스킨십에 백광현 역시 놀랐고 숙휘공주 본인 역시 혼비백산했다.

'마의'는 김소은과 조승우의 기습 스킨쉽마저 이루어져 매력적인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치유시키며 월요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기현상까지 낳고 있는 '백숙커플'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승우와 이요원마저 러브라인에 가세하면서 향후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하게 만들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정지은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8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9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4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4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9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1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3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4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8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7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4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2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10
25291 연예 산드라 블록, 친구위해 방송서 알몸 출연 file 2012.11.08 36841
25290 연예 샤이니 홍콩 첫 단독 콘서트도 대성황! 뜨거운 인기 입증! file 2012.11.08 3436
25289 연예 엠마 왓슨, '월플라워'통해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 file 2012.11.08 6080
» 연예 '마의' 김소은-조승우-이요원, 월요병 치유하는 드라마 인정 file 2012.11.08 5176
25287 연예 데이비드 베컴, 엘르 화보에서 명품 몸매 공개 file 2012.11.08 12404
25286 연예 구혜선 '복숭아나무' 영화·음악·책으로 세 마리 토끼 잡는다! file 2012.11.08 5105
25285 스포츠 7 번째 우승 아사다 마오, 김연아 재등장에 긴장 file 2012.11.08 8015
25284 스포츠 한국 프로 야구, 관중 다양해지면서 715만 동원 file 2012.11.08 6382
25283 스포츠 98% 패스 성공률 기성용, 스완지시티 중심으로 거듭나 file 2012.11.08 3761
25282 스포츠 챔피언십리그 사상 첫 코리안 더비, 이청용은 웃고 김보경은 울고 file 2012.11.08 3672
25281 스포츠 북미 게임계,한국팀이 5종목중 3종목 우승 file 2012.11.08 3997
25280 스포츠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키미 라이코넨, 꼴찌에서 우승 반전 기적 file 2012.11.08 4054
25279 스포츠 신정자, 한국 사상 첫 3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file 2012.11.08 3300
25278 스포츠 류현진 ,'헐값엔 안가에 ML구단들은 묵묵부답' file 2012.11.08 3268
25277 정치 文-安, 후보등록전 단일화 합의에 새누리당 패닉 file 2012.11.07 2833
25276 정치 남북경협, 3대 원칙 정경·민관·상혜 분리 확립해야 file 2012.11.07 4586
25275 정치 야권 단일화 방식, 文.安 지지자 모두 ‘국민참여경선’ 선호 file 2012.11.07 3527
25274 사회 원전의 드러나지 않는 비용, 경제성과 안전성사이 논란 file 2012.11.06 3669
25273 사회 혼전 동거, 인식, 찬반의견 ‘거의 동일해’ file 2012.11.06 12358
25272 사회 화장실보다 더러운 내 차, 세균수가 무려 4배 file 2012.11.06 35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1041 1042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