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전역을 자신의 팬덤으로 만든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은 올해 7월 대장정의 서막을 연 도시 대한민국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총 9개 도시, 16회 공연, 총 16만 3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올해 일본 첫 정규 앨범 'Just Crazy'의 타이틀곡 'Crazy Crazy Crazy'가 오리콘 데일리와 위클리 차트 1위를 휩쓸고 돌아온 장근석은 분명 작년 도쿄돔 공연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이끌었다. 2시간 반 이상의 라이브와 퍼포먼스, 팬들과 소통하는 이야기들로 풍성하게 채워졌던 첫 서울 공연에서 그는 배우가 아닌 가수로 퀄리티 있는 공연을 펼쳤다.
서울에서 빛났던 가능성은 마지막 사이타마에서 확신으로 바뀌었다. 특히, 29일 사이타마 피날레 공연에서는 3시간 이상 올라이브, 완벽 퍼포먼스로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장근석이 팬들과 감동의 교감으로 팬들과 함께 최고의 마지막 공연을 빗어냈다.
특히, 그가 전혀 예상치 못했던 팬들의 깜짝 데뷔 20주년 이벤트와 공연장을 떠다녔던 깜짝 20주년 기념 대형 애드벌룬 이벤트의 장관은 장근석과 관객 모두를 울고 웃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장근석과 팬들이 함께 만든 감동의 피날레 공연은 다음 투어에 대한 확신을 주며 약 반년동안 진행되었던 대장정 투어의 아름다운 끝을 맺었다.한편,‘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의 팬들이 ‘장근석 열차’에 이어 연예인 최초 축하 라디오 광고를 선사해 다양한 방법으로 그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장근석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장근석의 팬들이 지난 1일(토)부터 시작하여 약 한 달간 KBS 라디오와 MBC 라디오 mini, FM4u, 표준FM(AM)에 라디오 축하 광고를 송출하고있다.
특히 장근석의 데뷔 20주년 축하 라디오 광고 방송은 연예인을 축하하기 위한 최초의 축하 라디오 광고 방송이라고 알려졌다. 장근석 팬클럽 중 디시인사이드 ‘매리는 외박중 갤러리’에서 준비한 데뷔 20주년 축하 CM은 KBS 라디오 1일 4회 한달 124회, MBS 라디오 mini와 FM4u는 1일 8회 한달 248회, 표준FM(AM)은 1일 8회 한달 248회로, 총 620회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