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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2.12.19 23:34
이정희 사퇴, 문재인 '환호', 박근혜 '보수 결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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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사퇴, 문재인 '환호', 박근혜 '보수 결집' 기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사퇴는 대권 판도에도 적지 않는 영향을 미치면서 문재인 후보측은 환호를, 박근혜 후보측은 보수 대결집에 적극 활용했다. 이 후보 지지율이 1% 내외로 저조하긴 하지만, 현재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이 후보 지지층이 누구를 지지하느냐에 따라 두 후보 명암이 갈릴 수도 있는 것이다. 일단 이 후보가 '박근혜 저격수'를 자처했던만큼 문 후보 측은 이 후보의 지지율을 그대로 흡수할 것으로 기대한다. 반면, 박 후보 측은 문 후보의 상승세에 이 후보 사퇴까지 겹치면서 보수층들이 위기감을 느껴 결집하기를 바라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 전 후보의 사퇴로 구고 보조금 27억원에 대한 논란이 일자 이 전후보는 반납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밝혔다. 이 전 후보 측은 "27억 원은 반납하지 않는다"면서 "국고보조금 제도는 금권정치를 막기 위한 것으로 중도 사퇴 시 반환규정이 없다며 법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통합진보당은 17일 새누리당의 선거보조금 27억원 ‘먹튀’ 비판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통합진보당 김미희 대변인은“박 후보는 전두환에게 받은 6억원과 거저 얻은 성북동 저택에 대한 세금은 납부했냐”며 “박 후보는 6억원과 성북동 저택에 대한 세금을 당장 내일까지 납부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통합진보당의 이번 대선 예산은 약 53억원 규모다. 27억의 선거보조금 외에 26억원을 당원이 내는 당비와 후원금으로 모금해야 한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미 통합진보당은 국민의 알권리보장을 위한 대통령후보 정책홍보에 30억원을 지출했다”며 “선거비용 보전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진보당은 27억원 외에 나머지 지출한 비용은 모금이 안 되면 빚으로 갚아나가야 할 처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거보조금이란 자격 있는 후보에게 의석비율을 고려해 나눠주는 것”이라며 “이는 금권정치를 막기 위한 제도이며 불법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한 반환의 의무가 없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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