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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2.12.20 00:38
장 건강, 스트레스가 문제야
조회 수 3627 추천 수 0 댓글 0
장 건강, 스트레스가 문제야 배변 양상의 변화와 함께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을 동반하는 특징을 보이는 기능성 위장질환으로, 여러 검사에서 이상을 보이지 않으면서 복부에 증상이 나타나면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천재희 교수에 따르면 과민성 장증후군은 전체 인구의 10~20%를 차지할만큼 흔한 질환으로, 과거 12개월 동안 적어도 12주 이상 복부 불편감이나 복통이 있으면서 배변에 의해 완화되고 배변 횟수의 변화와 함께 증상이 시작됐으며 대변 형태의 변화를 동반하는 세가지 특성 중 두가지 이상이 나타날 때 진단할 수 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소장과 대장의 운동 기능 이상과 내장 과민성, 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인, 자율신경계 이상 등이 추정된다. 특히 이 질환은 생활습관 개선이나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천재희 교수는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 중에서 유제품, 카페인, 술, 고지방식, 콩, 고기 등을 먹은 후 증상이 악화됐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런 경우 해당 음식을 조심하게 하는데 모든 환자가 같은 음식에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어서 일괄적으로 음식을 조심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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