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2년 세계 스포츠, 풍성한 기록을 쏟아내


2012년에는 런던올림픽이 개최되면서 기록들이 쏟아져 세계 스포츠계에 풍성한 열매를 남겼다. 런던올림픽에서 예스원(수영), 우사인 볼트(육상) 등의 기록이 쏟아졌고, 로저 페더러(테니스)가 세계랭킹 1위로 돌아왔다. 하지만 원조 기록의 사나이였던 랜스 암스트롱(사이클)이 도핑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런던올림픽에서 3관왕 2연패의 업적을 이룬 '번개' 우사인 볼트(26ㆍ자메이카)를 올해 스포츠 최고의 이야깃거리로 꼽았다.볼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100m, 200m, 400m 계주에서 최초로 2회 연속 3관왕을 달성, 살아 있는 전설이 됐다. 일간스포츠가 지난 한 해동안 세계 스포츠계에 쏟아졌던 각종 소식들을 정리한 내용들을 인용해 전한다.



884-스포츠 4 사진.jpg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의 몰락

'전설의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40·미국)이 금지 약물 복용으로 몰락했다. 암스트롱은 1996년 고환암을 진단받았으나 프랑스 도로 일주 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사상 최초로 7연패(1999∼2005)를 달성해 인간 승리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지난 8월 미국반도핑기구(USADA)가 암스트롱을 약물 복용을 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암스트롱은 모든 수상 실적과 상금을 박탈당하고, 선수와 코치 활동도 금지됐다.

수영 천재소녀 등장, 중국의 예스원

수영 천재 소녀가 등장했다. 예스원(16·중국)은 2012 런던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400m에서 4분28초43의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혼영 200m에서는 2분07초57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최첨단 수영복 퇴출 이후 달성한 세계신기록이라는 점에서 세계가 놀랐다. 하지만 남자 400m 개인혼영 금메달리스트 라이언 록티(28·미국)보다 마지막 50m 구간 기록이 앞선다는 이유로 도핑 의혹이 따라붙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볼트의 건재함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올림픽 사상 단거리 3관왕 2연패라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달성했다. 볼트는 2008 베이징올림픽 100m·200m·400m 계주 3관왕에 이어 런던올림픽에서도 똑같은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84년 LA 올림픽의 칼 루이스(미국) 등 세 명의 선수가 단거리 세 종목을 모두 제패한 적이 있으나 두 대회 연속으로 이룬 선수는 볼트뿐이다. 볼트를 3관왕 후 "나는 살아 있는 가장 위대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꿈의 무대 올림픽 도전한 장애 육상선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6·남아프리카공화국)가 절단 장애 육상 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반 선수들이 출전하는 올림픽에 참가했다. 의족 착용이 경기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의견이 분분했지만 피스토리우스는 평생의 소원이었던 올림픽 참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육상 남자 400m 준결승에서 46초54로 최하위로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그의 도전에 찬사가 이어졌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 세계랭킹 1위 302주 대기록 달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1·스위스)가 302주째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피트 샘프러스(41·미국)가 갖고 있던 최장 기간 세계 1위 기록(286주)은 이미 훌쩍 뛰어넘었다. 30대에 접어든 페더러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며 저무는 해로 여겨졌다. 하지만 올해 7월 윔블던에서 우승하고 약 2년2개월 만에 세계 1위에 복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신(新)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 시대 도래

타이거 우즈(37·미국)의 독주가 이어지던 남자 골프계에서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라는 신성이 나타났다. 매킬로이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승을 거뒀고 평균 타수(68.87타)와 상금(804만 7952달러) 부문 1위에 올랐다. PGA 투어, 유럽투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영국골프기자협회의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했다. 또 세계 랭킹 1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매킬로이 시대를 열었다.

한국여자골퍼 전성시대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한국 여자골퍼들은 올해 27개 대회 가운데 9승을 따냈다. 최나연(25)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얻었다. 신지애(24)는 9월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연장 9개 홀을 치르는 접전 끝에 우승하며 부활했다. 김하늘(24), 박인비(24), 전미정(30)은 각각 한·미·일 3개 투어 상금왕을 휩쓸었다. 미국 언론 뉴욕타임스는 2012년을 빛낸 선수 명단에 '한국 여자 골퍼들'을 꼽았다.

최연소 F1그랑프리 3연패, 제바스티안 페텔

제바스티안 페텔(25·독일·레드불)이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를 3년 연속 제패했다. 페텔은 281점으로 278점의 페르난도 알론소(31·스페인·페라리)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시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987년에 태어난 페텔은 62년 역사의 F1에서 최연소로 세 차례 챔피언에 오른 선수가 됐다. 종전 최연소 3회 우승 기록은 아일톤 세나(브라질)와 미하엘 슈마허(독일)의 31세였다.

무관의 제왕, 르브론 제임스 첫 번째 우승

'무관의 제왕' 미국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28·마이애미 히트)가 첫 번째 우승 반지를 꼈다. 제임스가 이끄는 마이애미 히트는 지난 6월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에서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4승1패로 누르고 우승했다. 제임스는 2009·2010년에 2년 연속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을 정도로 개인 기량은 뛰어났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드디어 올해 생애 첫 우승과 더불어 MVP를 동시에 차지했다.

뉴욕 자이언츠, 종료 57초전 역전 터치다운으로 우승

미국프로풋볼(NFL) 제46회 슈퍼볼에서 뉴욕 자이언츠가 막판 역전승으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누르고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뉴욕 자이언츠는 15-17로 뒤진 경기 종료 57초 전 뉴욕 자이언츠의 브래드쇼가 터치다운에 성공하며 극적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뉴욕 자이언츠는 슈퍼볼 우승 기록을 4회로 늘리고, 뉴욕의 간판 쿼터백 일라이 매닝(31)은 40개의 패스 시도 중 30개를 성공시키는 등의 활약으로 MVP로 선정됐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5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8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0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3
25659 사회 가구당 평균 자산 2억6203만원,연소득은 4233만원 file 2013.01.10 6617
25658 사회 2013년 대기업 신입연봉 6.8% 증가한 평균 3천695만원 2013.01.10 3802
25657 사회 2011년 50대 일자리 늘고, 20대는 줄고 file 2013.01.10 3865
25656 사회 여가 비용·시간 줄고 취미활동 대신 휴식 늘어 2013.01.10 2766
25655 정치 한국 검찰, 코드 인사가 검찰 부실의 근본 원인 file 2013.01.10 3124
25654 정치 외유의원 의정 활동 감시,해외동포들과 동포 언론사의 몫 file 2013.01.10 3240
25653 정치 박근혜 당선인의 불통,아버지 박정희 닮은꼴 리더십 2013.01.10 3687
25652 스포츠 코미디빅리그 징맨 ‘황철순’, 한국인 최초 세계 보디빌딩 대회 ‘세계챔피언’ file 2012.12.29 13399
25651 스포츠 '세기의 쿼터백' 페이튼 매닝, NFL 12번째 올스타 뽑혀 file 2012.12.29 7205
» 스포츠 2012년 세계 스포츠, 풍성한 기록을 쏟아내 file 2012.12.29 3489
25649 스포츠 기성용, 활발히 움직였지만 팀은 반등 실패 file 2012.12.29 3301
25648 스포츠 이동언 씨, 獨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팀 감독 발탁 file 2012.12.29 5274
25647 연예 페라 듀엣 ‘휴’, 일본에서 한류 바람 일으켜 file 2012.12.29 4532
25646 연예 뮤직비디오 10억뷰 돌파 ‘강남스타일’, 美빌보드 '올해 최고의 순간' 2위에 등극 file 2012.12.29 3758
25645 연예 빅뱅, 日 후쿠오카 돔 공연 5만 관중 사로잡다 file 2012.12.29 4052
25644 연예 컴백 소녀시대 멤버 전원 티저 이미지 유출에 발칵 ! file 2012.12.29 6597
25643 연예 동방신기, f(x), 장리인, 중국 신년 콘서트 참석! file 2012.12.29 5069
25642 연예 장근석,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전면광고 file 2012.12.29 2965
25641 정치 보수결집 원인,‘이정희 후보의 TV토론’이 영향 미쳐 file 2012.12.29 3825
25640 정치 英 주요 언론,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은 '독재자 딸' file 2012.12.29 3129
Board Pagination ‹ Prev 1 ...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